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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람 대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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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0-11-15
진주시 망경동과 칠암동 일대 남강변의 진양교~진주교~천수교에 이르는 길이 2.9km의 거리를 남가람 문화거리라 한다.

면적은 7만 1,085㎡에 달한다.

남강의 옛 정취를 되살리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992년부터 10여 년 동안 2단계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전국에서 최초로 문화예술 거리 로 지정되었다.

진양교에서 진주교까지의 2.0km 구간은 1992년~1998년 문화예술의 거리로,진주교에서 천수교 까지의 0.9km 구간은 1998년~2002년 역사의 거리로 조성되었다.

문화예술의거리에는 야외공연장·조각광장.죽림단 송죽매단지·만국화 및 야생화단지 전시장 어린이교통교육장·체육시설 등이, 역사의 거리에는 천년광장(밀레니엄광장) 기념비광장 중앙광장·죽림산책로·체육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비봉산의 봉황이 언제나 제자리 뛰기식으로 날개짓만 하여야 하는데, 정작 날아 가버릴 경우는 큰일 난다하여 비보책으로 그물인 망장마을과 봉황을 환영한다는 영봉리를 걸어둔 곳이 강산풍수가 되는데, 진주 역시 비봉의 가출을 단속하기 위하여 먹이인 죽실을 뜻하는 죽동과 함께 오래전부터 남강을 따라 대나무밭을 조성해 왔던 것이다.

이 죽림의 면적은 7,000㎡로 대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만국화 및 야생화 단지에는 41개 국가의 국화와 우리나라 시도별 상징화·상징수, 야생화 20종 1만 4,700본이 식재되어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된다.

조형분수대와 상징조형물로 꾸민 3,800㎡ 규모의 천년광장, 팔각정·자연석계단·산책로 등이 조성된 1만 1,200㎡ 규모의 강변휴식공간, 바닥분수·논개마당·조망대 등으로 이루어진
4000㎡ 규모의 중앙광장 등이 있으며 조각공원에는 높이 6.6m의 화강석 좌대 위에 세운 높이 7m의 청동 조각상‘인연’을 비롯한 조형물들이 여럿 배치되어 있다.

남가람 문화거리는 인근에 있는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진주시 문화예술의 요람이 되는 곳으로,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하여 거리 일대에서 각종 공연과 축제가 상시적으로 열린다. 남강과 진주성, 뒤벼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남가람 문화거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진주시의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YTN 김태운[t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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