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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쌍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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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2-10-07
사찰의 단청에 집을 지은 별쌍살벌은 애벌레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들판 나뭇가지에 집을 지은 별쌍살벌은 무척 바쁘답니다.

비가 오면 이슬 내린 아침과 마찬가지로 집에 스며든 물기를 쉴 새 없이 입으로 빨아 들여 물방울로 만든 다음 밖으로 뱉어 냅니다.

빗물이 방과 애벌레의 몸을 썩게 만들기 때문이죠.

반대로 무더운 여름엔 개울에서 물을 입에 머금어다가 애벌레에게 뿌리고 집에도 뿌려줍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 환경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별쌍살벌의 자식 사랑은 사람 못지않죠.

이런 어미벌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애벌레는 20일쯤 지나면 번데기가 됩니다.
그리고 10여일이 지나면 새로운 별쌍살벌로 탄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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