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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잠자리의 마지막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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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2-07-08
물풀에 기어올라 잔뜩 부풀어 오른 등껍질을 터트리며 허물을 벗기 시작합니다.

생의 가장 극적인 순간 이 순간을 위해 잠자리 애벌레는 물 속에서 1년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우화에 걸리는 시간은 40분에서 2시간 사이, 왕잠자리의 우화는 머리가 아래로
향하는 도수형 입니다.

물구나무를 서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 남은 힘을 모아 상체를 벌떡 일으켜
꼬리를 빼냅니다.

어른이 되는 마지막 관문인 날개펴기!

날개맥에 혈액을 내뿜어 접혀있는 날개를 팽팽하게 폅니다.

그리고 새 세상을 향한 첫 비행을 위해 몸이 단단해지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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