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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 대구 달성·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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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8-05-05
해발 1,084m인 비슬산은 기암괴석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자연경관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자연석을 쏟아부은 듯한 암괴류와 애추는 세계에서 그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밝혀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입니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가 아름다운 산입니다.

비슬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경사가 심합니다.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는 것이 녹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코스로 올라가더라도 능선에 올라선 이후로는 그리 험하지 않습니다.

유가사 방향에서 도성암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방법과 청소년수련장에서 대견사지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가사에서 도성암을 거쳐 능선에 올라서기 시작하면서부터 비슬산 정상 대견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은 조망이 좋은 곳입니다.

능선에서 정상을 향해 가는 산행은 편안한 산행길입니다.

대견봉에 올라서면 트인 조망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대견봉앞에 위치한 작은 암봉에 서면 색다른 풍광이 등산객을 즐겁게 해줍니다.

대견봉에서 보면 멀리 대견사지가 있는 봉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봉우리지만 한발 한발 천천히 가면 어렵지않게 도착하게 됩니다.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숲을 즐기며 산행 하십시오.

4월 말경에는 대견사지 주변에 산재해 있는 참꽃 군락지가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참꽃군락지에서 전망대를 바라보는 것도 아름답고, 기념촬영을 위해 설치된 데크에서 대견봉을 바라보는것도 멋집니다.

조화봉으로 가는 길에는 석검봉(애추)이 오묘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석검봉 방향에서 대견사지를 보면, 봉 정상에 설치된 절터 자체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이곳에는 온갖 종류의 기암괴석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소재사 방향으로 하산하다보면 암괴류(천연기념물 435호)를 만나게 됩니다.

그 규모에 또 한번 놀라실 것입니다.

임도를 따라가면서 비슬산을 바라보면 누가 일부러 큰 돌들을 산 위에 쏟아 부은것같은 모습에 감탄하실 것입니다.

비슬산은 높이에 비해 산행이 어렵지않은 산입니다.

하지만, 암봉이 많은 만큼 조심하십시오.

한 눈 팔면 위험합니다.

최계영 [kyeyoung@ytn.co.kr]
이성모 [sm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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