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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 경기 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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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8-04-28
해발 587m의 소요산은 '경기의 소금강' 이라고 불릴 정도로 산세가 아름답고, 계곡이 좋은 산입니다.

상·중·하 백운대를 비롯해 나한대, 의상대, 공주봉의 6개 봉우리가 말발굽 모양으로 능선을 만들고, 선녀탕, 옥류폭포, 원효폭포가 만드는 계곡이 아름다운 산입니다.

원효대사께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자재무애의 수행을 쌓았다는 뜻에서 정사의 이름을 지었다는 자재암과, 나한전, 독성암이 만들어 내는 비경은 장관입니다.

소요산 산행은 자재암 입구에서 시작합니다.

공주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는 방법과 하백운대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중·하 백운대에서 의상대로 오르는 코스가 급하므로 공주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한결 수월합니다.

공주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면 등산을 시작하면서부터 능선에 닿을 때까지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합니다.

능선에 올라서면서 처음에 만나게 되는 것이 구절터입니다.

가파른 등산로가 끝나는가 싶었는데 다시 경사가 나타나는 시점에 넓은 평지가 나옵니다.

멀리 의상대가 조망되는 곳입니다.

땀도 식히면서 잠시 쉬어가시면 좋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경사를 조금 더 올라가면 공주봉이 나옵니다.

이곳에 쉼터가 마련돼있고 시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막을 오르면 멀게만 보이던 소요산의 최고봉 의상대에 도착합니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의상대가 소요산에서 가장 조망이 좋고 아름다운 봉입니다.

하지만, 바위가 미끄러우니 다니실 때 조심하십시오.

의상대에서 조금 더 가면 나한대가 나오고, 여기서 조금더 오르면 칼바위가 나옵니다.

칼날처럼 선 바위능선을 오르는 재미도 좋습니다.

상·중·하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의상대도 일품입니다.

하백운대를 거쳐 가파른 등산로를 내려가면 자재암에 도착합니다.

우뚝솟은 독성암과 나한전 옆 옥류폭포가 장관입니다.

소요산은 높지 않지만 기암괴석과 6개의 봉이 만들어 내는 아기자기한 경치가 멋진 산입니다.

최계영 [kyeyoung@ytn.co.kr]
이성모 [sm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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