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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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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8-03-10
"손을 뻗어 은하수를 끌어당길 수 있을 만큼 높이 솟은 산이다"라는 뜻을 가진 산이 한라산(漢拏山)입니다.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한라산은 해발 1,950m로 남한에서는 제일 높은 산입니다.

제주도의 중심에 위치한 한라산은 제주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산입니다.

특히 서귀포 앞바다에서 보는 한라산의 모습과 오름에 올라, 바라보는 한라산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제주도 중심에 우뚝 솟은 한라산의 웅장한 자태는 자애로우면서도 강인한 제주인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한라산은 영실, 어리목, 관음사, 성판악에서 오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리목과 영실에서 등반을 시작해서는 백록담 정상에 갈 수 없습니다.

윗새오름까지 밖에 등산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정상에 오를 수는 없지만, 영실로 오르면 비폭포, 병풍바위, 오백나한 등의 멋진 풍광을 즐기실 수 있고,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는 한라산 정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돈네코 코스역시 자연휴식년제 때문에 등산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백록담에 오르려면 성판악이나 관음사에서 출발해야만 합니다.

성판악에서 오르는 코스가 가장 완만합니다.

등산을 시작해서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숲입니다.

눈꽃이 내린 숲을 충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진달래 대피소 앞에 펼쳐진 눈꽃밭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이곳에서 기념사진도 찍으시고 점심식사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백록담에 가시려면 진달래 대피소를 12시 전에 통과하셔야만 합니다.

성판악이나 관음사 코스는 길기 때문에 이 시간에 통과하지 않으면 해질 때까지 하산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등산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관음사 코스는 험하기 때문에 회귀등산을 하실 경우가 아니라면 성판악에서 출발해서 관음사로 하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도는 바람이 많은 곳입니다.

기후도 시시때때로 변합니다.

겨울산행을 하시려면 장비를 잘 갖추시고 산행을 하셔야 합니다.

겨울에는 얼음가루가 바람에 날립니다.

날리는 얼음가루에 얼굴이나 눈동자를 맞으면 아프기도 할 뿐더러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위험할 수 있으니 고글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진달래 대피소를 출발해서 숲을 지나면 눈으로 가득 쌓인 언덕을 올라야합니다.

경사도 심하고 바람이 심해 무척 위험합니다.

등산로에 준비된 로프를 잘 잡고 오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라산 정성에서는 백록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도록 촬영대가 마련돼 있습니다.

멋진 추억 만들어 가십시오.

한라산 주변에는 368개의 오름(기생화산)이 있습니다.

오름과 어우러진 한라산의 멋진 모습을 즐기십시오.

한라산 주변에서는 노루가 뛰어 노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도로에 노루가 출연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운전 조심하십시오.

게다가 겨울에는 눈 때문에 도로가 통제되는 경우도 자주 있으니, 기상상황을 꼭 챙기고 산행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제주도에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볼거리가 많은 섬입니다.

산행을 마치신 후 재밌게 즐기세요.

최계영 [kyeyoung@ytn.co.kr]
이성모 [sm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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