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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 - 경북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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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8-01-07
해발 1188m의 운문산은 남명리, 석골사, 운문사에서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운문사에서 오르는 코스는 자연휴식년 중으로 등산하실 수 없습니다.

운문산 아래에는 많은 사찰과 암자가 있습니다.

운문사는 승려가 많은 사찰로도 유명합니다.

승가대학이 있고, 보리암,북대암 등 많은 암자를 가지고있습니다.

그 암자 하나하나가 제각각 멋진 모습을 가지고있습니다.

암자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휴식년제 때문에 오를 수 없는 등산코스에 대한 보상은 충분합니다.

남명초등학교에서 오르는 코스는 오르막에 길이도 깁니다.

아랫재에 도착하면 대피소가 있으니 잠깐 쉬어 가셔도 좋습니다.

이후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끝없는 오르막입니다.

눈이 내리거나 하면 위험하니 아이젠을 항상 준비해서 산행하십시오.

중간쯤 올라가면 큰 암봉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잠깐 쉬어가십시오.

오르던 길을 뒤돌아보면 눈앞에 가지산의 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 경치에 감동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쉬지 말고 땀이 식기 전에 올라가셔야 합니다.

땀이 식으면 저체온증으로 인해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쉼없는 오르막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으로 시야가 확 트여있습니다.

이곳에서 상운암을 거쳐 석골사로 하산하는 코스와 딱발재를 거쳐 하산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어느 코스를 선택하든 숲이 좋고, 경치가 아름다우니 후회하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단 코스가 길고, 계속되는 내리막에 무릎이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서 천천히 내려가십시오.

상운암 코스는 암릉구간이 있으니 등산하실 때는 물론이고 하산하실 때는 더욱 주의하십시오.

딱발재에서 범봉을 지나 억산까지 갔다가 팔풍재로 돌아와서 석골사로 하산하는 코스도 좋지만 이 코스를 선택하시려면 일찍 등산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석골사로 내려오는 길은 무척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편안하게 즐기십시오.

최계영 [kyeyoung@ytn.co.kr]
이성모 [sm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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