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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산] 천관산 - 전남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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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7-12-10
장흥반도에 우뚝 솟은 천관산은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리는 산입니다.

아름다운 경관, 울창한 수목, 신비로운 기암괴석과 많은 역사 문화유적이 존재하는 산입니다.

천풍, 지제, 불두 등 여러 이름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가끔 흰 연기가 서린다 하여 신산(神仙)으로 불리는 것에서 암시하는 바와 같이 불교와 인연이 많은 봉우리와 바위가 많습니다.

천관산은 구석구석 필요한 곳마다 자세한 설명이 돼있습니다.

그것을 읽는 재미도 놓치지 마십시오.

천관산을 오르는 방법으로는 장천재와 탑산사에서 오르는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 등산로입니다.

장천재에서 양근암, 정원석을 지나 연대봉에 오르는 코스, 장천재에서 금강굴, 노승봉을 거쳐 환희대에 오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천재에서 양근암으로 오르는 코스는 길이 미끄러운 등산로입니다.

특히 하산 하실때는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탑산사에서 오르는 코스는 길도 편안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탑산사를 출발해 불영봉을 거쳐 연대봉으로 가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오르는 곳곳에 볼거리가 많은 등산로입니다.

포봉을 지나면 그 생김새가 부처님의 영상(影像)과 같다하여 이름 붙여진 불영봉이 나옵니다.

불영봉을 지나 연대봉으로 오르게 됩니다.

연대봉으로 오르는 내내 멋진 바다를 감상하며 등산할 수 있습니다.

연대봉에서 보는 일출은 장관이라고 합니다.

일출이 아니라도 그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 또한 아주 멋진 풍광을 자랑합니다.

연대봉에서 환희대 쪽을 바라보면, 그 사이에 펼쳐진 억새 군락지와 함께 구정봉, 구룡봉, 진죽봉등이 멋진 모습을 연출합니다.

환희대에서 바라보는 노승봉 쪽은 정말 멋집니다.

노승봉 가는 길에 만나는 천주봉(天主峯) 또한 독특한 풍채를 자랑합니다.

노승봉 3거리를 따라 하산하시면 천관사에 도착하게 됩니다.

환희대 아래에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그 곳에서 쉬면서 식사하시면 좋습니다.

환희대에서 구룡봉으로 가다 보면 우측으로 진죽봉이 멋지게 보입니다.

진죽봉을 배경으로 억새밭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 가십시오.

아홉 마리의 용이 노닐던 흔적이라는 구룡봉은 깍아 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끝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그야말로 아찔함과 멋진 풍광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천관산은 바람이 많은 산입니다.

준비하시고 산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산길에 탑산사 암자에 들려 목을 축이고 하산하시면 좋습니다.

탑산사 아래에는 돌탑이 많이 세워져있는 천관산 문학공원이 만들어져 있어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장흥은 표고버섯과 한우가 유명한 곳입니다.

YTN 최계영[kyeyoung@ytn.co.kr]
YTN 이성모[sm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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