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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산] 강천산 - 전북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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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7-11-19
강천산 매표소를 지나면 '맨발로 걷기 좋은 곳'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나옵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고, 하루 몇 차례 물을 뿌려 먼지발생을 억제했기 때문에 걷기 좋습니다.

길 양옆으로 늘어선 단풍나무와 계곡에 살고 있는 산천어, 송어를 보는 재미가 걷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폭포는 그 자연스러움 때문에 인공폭포라는 사실을 잊게 합니다.

호젓한 계곡 길에 포인트를 주는 폭포입니다.

구장군폭포 조금 못 미친 곳에 구름다리가 있어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구름다리를 건너, 신선봉으로 오르면 팔각정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단풍나무에 에워싸인 강천사를 비롯해, 멀리 5리협곡, 왕자봉, 형제봉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신선봉 전망대를 오르는 길은 그리 편하지 않은 길입니다.

조심해서 천천히 오르십시오.

강천산의 최고봉은 해발 845m의 왕자봉입니다.

왕자봉에서는 멀리 지리산까지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왕자봉에서 형제봉을 거쳐 형제봉 삼거리에서 제2강천호로 하산하실 수도 있습니다.

산행을 더 즐기고 싶으시면 능선을 따라 3.3km 걸으면 금성산성이 나옵니다.

길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산의 봉우리를 넘어 다니지 않고 허리를 돌아 산행을 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금성산성 북문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북문에 올라서면 담양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연대봉을 거쳐서 북바위에 이르는 구간은 눈이 가장 즐거운 곳입니다.

왕자봉 방향에서 보면 북 모양을 닮아서 '북바위'라 이름지어진 북바위는 가까이에서 보면 전망이 뛰어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북바위에서 비룡폭포를 지나 하산하는 길은 강천산에서 가장 편안하고,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계곡을 내려오면 제2강천호와 구장군폭포 사이에 '성 테마공원'이 만들어져 있어 강천산을 찾은 사람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구장군폭포 아래에는 송어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시설이 돼있어 송어를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강천산은 어느 산 못지않게 깨끗하게 관리된 산입니다.

행복하게 즐기십시오.

YTN 최계영[kyeyoung@ytn.co.kr]
YTN 이성모[sm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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