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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산] 금수산 -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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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7-10-29
청풍명월의 도시 제천에 있는 청풍호(충주호)를 따라 차를 달리다보면 도로 곳곳에 산으로 갈 수있는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권해드리고 싶은 코스는 백운동 매표소로 오르는 길입니다.

코스 입구에 있는 보문정사는 색다른 아름다움을 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기념촬영 한번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을 지나 조금만 오르면 용담폭포가 나옵니다.

물의 양은 많지 않지만 계곡이 좋고 시원한 곳입니다.

용담폭포 위에는 선녀탕이 있습니다.

이곳은 경치가 뛰어나긴 하지만 암릉지대인데다 경사가 심하고 위험하므로 전문 등산장비를 갖추지 않으신 분들은 오르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망덕봉 까지는 가파른 오르막 길입니다.

힘들다고 땅만 보고 오르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이곳에서 망덕봉에 이르는 구간이 금수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입니다.

독수리바위, 족두리 바위 등이 있고, 무엇보다도 가파른 암벽 곳곳에 소나무가 분재처럼 자라 만들어내는 모습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망덕봉에서 얼음골재를 지나 금수산 정상에 오르는 능선은 대부분이 숲으로 쌓여 있습니다.

평이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암릉지대가 나오는데, 그 곳이 정상지대입니다.

정상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리 넓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청풍호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하산길은 다시 얼음골재로 돌아와서 얼음골로 내려오기를 권합니다.

삼복더위에만 얼음을 얻을 수 있다는 얼음골에는 여기저기 얼음을 얻기 위해 돌무더기를 판 흔적이 보입니다.

이곳에 있는 옹달샘에서 목을 축이시면 좋습니다.

얼음골을 지나 내려가면 능강계곡인데 경치가 아주 좋은 숲길입니다.

이곳을 따라 하산하시면 됩니다.

하산을 하신 후에는 유람선 타기를 권합니다.

갇힌 물이기 때문에 멀미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흔들림이 거의 없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달리면 옥순봉, 둥지봉 등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둥지봉 새바위에서 내려보는 청풍호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호수에서 배를 타고 보는 모습도 그에 못지않습니다.

바람을 가르며 호수를 달리다 보면 산행의 피로가 싹 가십니다.

YTN 이성모[smlee@ytn.co.kr]
YTN 최계영[kye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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