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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산] 변산 - 전북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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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7-08-06
변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의상봉(509m)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일반인이 출입 할 수 없는 곳입니다.

의상봉 동쪽에는 진표율사가 망신참법(亡身懺法:온 몸을 돌로 찧으며 수행하는 방법)으로 수행했다는 부사의방이 있습니다.

숲이 우거져있고 바위가 많아 찾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10여 미터를 로프를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내려서면 깎아지른 절벽에 두 평 남짓한 공간이 있습니다.

쇠말뚝과 기와 등 암자가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의상봉 일대에서는 부안호를 비롯한 변산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봉래구곡을 따라 오르면 직소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직소폭포에서 층층이 늘어선 소를 따라 옥녀담, 선녀탕이 있습니다.

땀을 식히며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관음봉에서 내려다보는 내소사 일대도 멋지지만, 내소사에서 올려다보는 관음봉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천년된 느티나무와 사찰, 그리고 산의 조화가 이채롭습니다.

내소사 일주문을 지나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전나무 숲길이 500여미터 이어집니다.

울창한 전나무 숲 때문에 이 길은 항상 그늘져 있지만, 은은한 전나무 향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서해의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지만 그 중에서도 월명암 낙조대를 으뜸으로 꼽습니다.

낮은 산 너머로 고군산 군도, 위도 등이 보이는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광경은 최고라고 합니다.

그러나 낙조대에서 일몰을 감상하고 나면 야간에 하산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곳입니다.

YTN 최계영[kye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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