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유스호스텔 공사장서 불...다친 사람은 없어

수원 유스호스텔 공사장서 불...다친 사람은 없어

2018.09.05.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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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수원시 서둔동에 있는 유스호스텔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공사장 안에 있던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 내부 스티로폼 벽면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옛 농촌진흥청 농촌 인적자원개발센터로, 수원시가 지난해 5월부터 유스호스텔로 개축 공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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