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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에서 43살 조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승용차까지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조 씨와 승객 등 모두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버스 기사 조 씨와 승객 등 모두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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