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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의 귀재'...배우 이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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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y

    코믹 연기 속에도 진실함이 묻어나고, 진중한 연기를 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배우.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더라도 생동감 있게 다시 태어나는 배우.

    팔색조 매력의 배우, 이범수 씨가 오늘 이슈&피플에 출연해 23년 연기 인생에 대한 화끈한 입담을 솔직히 풀어냈습니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전에 찍은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가 지난 목요일 개봉돼 영화홍보 등 바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2012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로 교통이 막혀서 지하철 타고 인터뷰 장소에 갔는데 승객들이 설마설마 했지만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다가와 사인을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오랜만에 코믹영화이고 부담스런 유머가 아니고 완성도 있는 오락영화이어서 반응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시체를 둘러싸고 본의 아니게 한 청년이 상황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소동 극인데 국정원, 사채업자, 조폭, 일반인 등이 등장한다고.

    류승범 씨와 김옥빈 씨의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상대적으로 이범수 씨의 '현철' 역이 밋밋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평범한 연구원 캐릭터에 호기심이 생겼고 특히 자극적인 캐릭터 안에서 존재감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흥행공약을 하나 하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관객 400만 명이 넘으면 국토횡단을 단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뒤이어 나온 영화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일로 접근하면 부담되고 힘들지만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충실히 하면 사랑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작품선택의 기준에 대해 이범수 씨는 일단 시나리오를 보고 첫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리얼리즘이 아니라 SF 판타지이든 코믹이든 작품의 진실성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나름대로 구태의연한 것, 정체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있어 새로운 것, 흥미로운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장난감 '뽀로로'를 좋아하는 딸 '소을'이가 돌잡이 때 돈을 잡았다면서 집에 돌아가면 자신이 어느덧 어린애가 되어서 거울 앞에서 촉각을 같이 느끼는 놀이를 하는 등 잘 논다고 소개하기도.

    '청출어람'이라는 제시어에 대해 이범수 씨는 대학졸업하고 연기 입시 학원 강사로 일할 때 하정우 씨와 김강우 씨 그리고 김동완 씨 등을 가르쳤는데 하정우 씨는 수험생 시절부터 에너지가 넘치고 독특한 매력이 있어 성공할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기 서클 후배인 현빈 씨가 신인 시절 녹화 중 부딪침 등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매력 있는 마스크니 조금 더 노크해보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고.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대본을 진심으로 대하고 느끼고 싶다는 배우 이범수 씨를 이슈&피플에서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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