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안에 남자'...배우 박광현

'소년 안에 남자'...배우 박광현

2012.01.3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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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쁘다, 잘생겼다'라는 말보다 "어려 보인다"는 칭찬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연예계에도 동안 스타가 부러움의 대상이 됐습니다.

오늘 이슈&피플에는 최강의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박광현 씨가 출연해 밝고 유쾌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박광현 씨는 최근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라는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해 촬영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예능 스타 PD 역의 자신과 톱스타로 나오는 김형준 씨가 소이현 씨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삼각관계의 러브 스토리라고 소개했습니다.

드라마 작가가 여성이어서도 그렇겠지만 여성심리가 디테일하게 잘 표현되어서 여성 팬들의 공감도가 넓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자신도 까칠한 PD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부조정실에서 커트 넘길 때 나는 손가락 '큐 소리'를 연습하는 등 연구를 좀 했다고.

'자체발광 그녀'라는 드라마가 일본 방송에 수출돼 오는 3월 10일부터 방송이 나간다며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K-POP의 김형준 씨가 출연해 사실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데 간단히 일본어로 업로드를 하면 일본 팬들이 코멘트를 열심히 달아준다며 일본 팬들은 한번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하는 '광 팬' 성향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개.

최근에 일본에서 콘서트 싱글 앨범 2장을 냈는데 성적표는 썩 좋지 않지만 도전정신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래는 군에서 후임 병이었던 가수 김범수 씨에게 반 강압적으로 3개월 정도 배웠다고 실토하고 자신은 김범수 씨보다 1년 정도 빠른 '아버지 군번'이었다고.

데뷔 16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군 입대 전에 찍은 '단팥빵'이며, 처음 주인공을 맡아서 혼자서 6, 7개월 동안 승합차 운전을 하면서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고 회고.

차태현 씨와 소지섭 씨를 닮았다는 평가에 대해 솔직히 인정하지만 처음 들을 때는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제는 비슷한 나이 또래이고 또 공생하는 거니까 관계없다고 말하고 자신이 둘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동안이라는 것 아니겠냐며 수줍은 웃음.

드라마에서 네 번의 결혼식을 했는데 최광희 씨와의 결혼이 가장 좋았다며 자신이 스캔들이 없는 이유는 너무 솔직해서 기자들이 자신의 말을 그대로 잘 믿는 것 같다고.

뮤지컬에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출연 예정인데 무대는 처음 서는 것이라 긴장되고 떨린다고 말하고 체육심리학관련 박사과정을 끝내고 논문(골프선수들의 사회화 과정)을 써야하는데 시간 여유가 나면 쓸 것이라고.

데뷔 16년차인데 신인 같은 배우 박광현 씨를 이슈&피플에서 직접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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