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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vs 리버풀
지난달 챔피언스리그 이후 한 달 동안 골 맛을 보지 못했던 손흥민.
케인과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나섰습니다.
전반 12분, 케인이 찔러주고, 손흥민의 논스톱 슛!
리버풀 골망이 출렁입니다!
정규리그 7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하며 부진 탈출을 알리는 손흥민.
중앙선 부근부터 내달린 압도적 폭풍 질주로 팀에 두 번째 골을 안겼습니다.
전반 24분, 리버풀의 살라가 한 골을 따라붙습니다.
그러나 전반 추가 시간, 알리가 벼락같은 슛으로 한 골을 더 달아납니다.
그리고 후반 11분, 케인이 대승의 마침표를 찍는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토트넘을 상대로 리버풀은 수비가 와르르 무너져 버렸는데요.
활발한 움직임으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된 손흥민, 후반 24분 기립 박수를 받으며 교체됐습니다.
아시아 최다 골 경신을 눈앞에 둔 손세이셔널.
그의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달 챔피언스리그 이후 한 달 동안 골 맛을 보지 못했던 손흥민.
케인과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나섰습니다.
전반 12분, 케인이 찔러주고, 손흥민의 논스톱 슛!
리버풀 골망이 출렁입니다!
정규리그 7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하며 부진 탈출을 알리는 손흥민.
중앙선 부근부터 내달린 압도적 폭풍 질주로 팀에 두 번째 골을 안겼습니다.
전반 24분, 리버풀의 살라가 한 골을 따라붙습니다.
그러나 전반 추가 시간, 알리가 벼락같은 슛으로 한 골을 더 달아납니다.
그리고 후반 11분, 케인이 대승의 마침표를 찍는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토트넘을 상대로 리버풀은 수비가 와르르 무너져 버렸는데요.
활발한 움직임으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된 손흥민, 후반 24분 기립 박수를 받으며 교체됐습니다.
아시아 최다 골 경신을 눈앞에 둔 손세이셔널.
그의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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