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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vs 서울
전북과 서울, 승리한 팀이 이 황금색 우승컵을 가져갑니다.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차지하는 전북.
그러나 생각처럼 공격이 풀리지 않습니다.
승점 3점이 절실했던 서울.
역습 상황을 놓치지 않습니다.
오른발 슛~
박주영, 후반 13분에 전북의 골네트를 갈랐습니다.
화끈한 세리머니와 함께 두 팀의 운명을 바꿉니다.
시즌 내내 선두를 달리던 전북, 결정적인 순간, 박주영을 놓치고 맙니다.
결국 마지막까지 서울 골문을 여는데 실패한 전북.
우승컵은 서울의 차지였습니다.
2013년 포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던 황선홍 감독, 또 한 번의 기적의 드라마를 연출합니다.
서울은 4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 인천 vs 수원FC
똑같이 리그 잔류를 꿈꾸던 인천과 수원FC도 한 골로 운명이 갈렸습니다.
후반 30분에 인천의 김용환의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권완규의 크로스 그리고 김용환의 깔끔하게 마무리였습니다.
이 한 골로 인천은 리그 잔류를, 돌풍을 일으켰던 수원FC는2부 리그로 떨어집니다.
감동의 드라마가 연출된 K리그, 다음 시즌을 기대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과 서울, 승리한 팀이 이 황금색 우승컵을 가져갑니다.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차지하는 전북.
그러나 생각처럼 공격이 풀리지 않습니다.
승점 3점이 절실했던 서울.
역습 상황을 놓치지 않습니다.
오른발 슛~
박주영, 후반 13분에 전북의 골네트를 갈랐습니다.
화끈한 세리머니와 함께 두 팀의 운명을 바꿉니다.
시즌 내내 선두를 달리던 전북, 결정적인 순간, 박주영을 놓치고 맙니다.
결국 마지막까지 서울 골문을 여는데 실패한 전북.
우승컵은 서울의 차지였습니다.
2013년 포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던 황선홍 감독, 또 한 번의 기적의 드라마를 연출합니다.
서울은 4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 인천 vs 수원FC
똑같이 리그 잔류를 꿈꾸던 인천과 수원FC도 한 골로 운명이 갈렸습니다.
후반 30분에 인천의 김용환의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권완규의 크로스 그리고 김용환의 깔끔하게 마무리였습니다.
이 한 골로 인천은 리그 잔류를, 돌풍을 일으켰던 수원FC는2부 리그로 떨어집니다.
감동의 드라마가 연출된 K리그, 다음 시즌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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