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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vs 시리아
대한민국과 시리아의 월드컵 최종 예선 2차전입니다.
한 수 아래로 생각됐던 시리아.
하지만 골문을 여는 건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전반 7분, 기성용이 주고 지동원의 원터치 패스, 구자철 슛~ 골키퍼에 걸립니다.
우리의 창끝이 무뎌지면서 시리아의 날카로운 역습에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벼락같은 중거리 슛을 김승규가 막아냈습니다.
한층 교묘해진 시리아의 침대 축구까지 더해진 상황.
이청용의 이 결정적인 슈팅도 골키퍼에 걸리면서 우리가 기다리던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선수도, 감독도 답답하긴 마찬가지.
결국 0대 0 무승부에 그치면서 조 3위로 추락한 슈틸리케호.
다음 달 카타르와 이란전을 앞두고 고민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과 시리아의 월드컵 최종 예선 2차전입니다.
한 수 아래로 생각됐던 시리아.
하지만 골문을 여는 건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전반 7분, 기성용이 주고 지동원의 원터치 패스, 구자철 슛~ 골키퍼에 걸립니다.
우리의 창끝이 무뎌지면서 시리아의 날카로운 역습에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벼락같은 중거리 슛을 김승규가 막아냈습니다.
한층 교묘해진 시리아의 침대 축구까지 더해진 상황.
이청용의 이 결정적인 슈팅도 골키퍼에 걸리면서 우리가 기다리던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선수도, 감독도 답답하긴 마찬가지.
결국 0대 0 무승부에 그치면서 조 3위로 추락한 슈틸리케호.
다음 달 카타르와 이란전을 앞두고 고민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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