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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리그] 물 위를 걷는 '스탠드업 패들'로 더위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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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6-07-30 02:53
앵커

무더운 올여름, 가까운 강에서 더위도 쫓고 몸도 가꿀 수 있는 이색 스포츠가 인기인데요.

모두가 이기는 자랑스러운 리그, '모이자 리그' 스물한 번째 시간에는 신종 레포츠 '스탠드업 패들'을 소개합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잔잔한 물결을 평화롭게 걷는 사람들, 스포츠라기보단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신선놀음 같은 이 신종 레포츠는 서서 타는 보드 '스탠드업 패들'입니다.

30분이면 누구나 배울 수 있고, 새벽부터 밤까지, 파도가 없는 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유유자적 혼자 여유를 만끽해도 되고, 속도감을 느끼며 경쟁할 수도 있습니다.

덥고, 땀이 나면 물에 빠지면 그만입니다.

[정하영·강준 : 처음에는 기본적인 기술만 알면 물에 나가서는 되게 쉬워요. 그냥 열심히 노 저으면 돼요. 시원하기도 하고 운동도 많이 되니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최새순 : 지하철 지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아침에 사람들 조깅하는 것도 보고 자연을 즐기면서 하니까 실내 피트니스센터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간단해 보이지만, 중심을 잡기 위해서 온몸의 근육을 써야 해 운동 효과가 높습니다.

파도와도, 바람과도 싸워야 합니다.

잔잔한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 어느새 탄탄한 몸매도 갖게 됩니다.

[옥덕필 : 전신 근육을 골고루 쓰면서 밸런스를 맞춰주는 운동입니다. 물 위에서 패들(노)을 계속 저으면서 한강에 떠서 좌우 건물을 보면 환경친화적이고 릴렉스되는 느낌….]

온몸으로 한강을 즐기는 데 들어가는 돈은 대략 3만 원.

푹푹 찌는 올여름, 더위도 이기고 몸도 건강해지는 새로운 스포츠 '스탠드업 패들'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YTN 조은지[zone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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