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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릭 픽] 전북, 꼴찌 팀 잡고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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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6-07-02 03:06
[조윤경]
최고의 명승부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 승부 예측 '위클리 픽' 순서입니다.

YTN 스포츠부의 김재형 기자와 함께합니다.

먼저 K리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수요일, 황선홍 감독의 FC서울 데뷔전이 펼쳐졌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재형]
성남과의 홈경기. 선제골은 서울의 몫이었지만 이후 실수가 반복되면서 동점, 역전까지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황 감독은 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90분이었다며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조윤경]
황선홍 감독의 FC서울,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말에 펼쳐질 경기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는 광주와 포항이 정면대결을 앞두고 있네요?

[김재형]
그렇습니다. 두 팀 모두 지난 수요일 주중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현재 포항이 리그 6위, 광주가 8위인데요. 격차가 승점 1점에 불과합니다. 경기는 광주에서 열립니다.

먼저, 포항의 경우 지금까지 광주를 상대로 무패행진입니다. 8번 대결해 4승 4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항은 최근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서울과 울산을 잇달아 꺾었습니다. 내용과 결과 모두 좋았습니다. 두 경기에서 무려 6골을 넣는 사이 실점은 1골에 그쳤습니다.

최진철 감독의 축구가 정상 궤도에 오른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2경기 연속골을 포함해 최근 4경기 3골을 터뜨린 양동현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광주 역시 최근 3경기에서 1승 2무를 거두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주중 경기에선 적지에서 수원을 2대 0으로 완파했는데요. 더구나 주포인 정조국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거둔 승리여서 의미가 컸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 광주는 전력 누수가 큽니다. 김민혁, 김영빈, 박동진 등 3명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합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지난 3월 경기에선 광주와 울산이 3대 3으로 맞섰습니다. 어느 팀의 상승세가 계속될지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조윤경]
유로 2016 8강도 펼쳐지고 있는데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경기, 어떻게 보십니까.

[김재형]
지난주 이탈리아-스페인전 승자인 이탈리아가 또 한번 미리 보는 결승전을 치릅니다. 상대는 전차군단 독일입니다. 이번 대회 가장 좋은 경기를 보여준 두 팀의 승부라는 점에서 제일 기대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먼저 독일을 살펴보면 이번 대회 16강까지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5골을 넣는 동안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은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탈리아 입장에선 외질의 경기 조율과 드락슬러의 측면 돌파를 막아야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독일의 강점은 역시 경기를 거듭할수록 경기력이 점점 좋아진다는 점인데요. 더구나 독일은 올해 3월 있었던 이탈리아와 친선경기에서도 4대 1 이겼습니다. 유럽의 승부 예측 사이트 역시 독일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가 3월 독일에 완패하긴 했지만, 무대가 토너먼트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탈리아는 토너먼트에서 독일을 8번 만나 한 번도 지지 않았습니다. 유로 2012 준결승에서도 2대 1로 이긴 경험이 있는데요. 최근 6번의 맞대결 전적에서도 이탈리아가 3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대회 빗장수비와 역습을 앞세워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슈팅 수에서는 독일의 절반 수준이지만 유효슈팅 비율에선 오히려 독일을 앞서고 있습니다.

결국, 독일이 쉼 없이 두드려서 득점을 올린다면 이탈리아는 원샷 원킬로 승리를 낚아채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만난 두 팀의 승부 제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조윤경]
네. 과연 아주리 군단이 무적함대에 이어 전차군단까지 격파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김재형 기자였습니다. 그럼 '위클리 픽', 본격적으로 승부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K리그 수원FC와 전북의 경기입니다.

수원FC는 5연패 동안 무득점에 10실점으로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반면, 전북은 개막 이후 패배가 없다. 지난 경기에서도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며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리그 10위 전남과 5위 성남의 경기입니다.

전남은 안방에서 성남에 강했다. 그러나 성남이 지난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면서 이번 경기, 무승부를 예측했습니다.

J리그는 한 줄 평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가시아 앤틀러스와 감바 오사카의 경기는 안방 강자의 거침 없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고요.

후쿠오카와 우라와 레즈의 경기는 원정 팀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가시와와 니가타의 경기는 홈 팀이 원정 팀의 약한 수비벽을 뚫을 것으로 전망했고, 오미야와 나고야의 경기는 홈 팀의 실리 축구가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럼 '위클리 픽' 지난주 예측 결과, 확인해보겠습니다.

총 6경기를 전망해드렸는데요.

다섯 경기 예상이 맞았습니다.

가시마와 우라와 레즈가 안방 승리를 차지했고요. 유로 2016에서는 웨일스와 독일이 승리했습니다. 광주와 전북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 경기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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