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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무공해 축구 최용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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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6-04-09 02:08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공격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최용수 / FC서울 감독]
아무래도 수비의 안정감. 공격 전개 과정에서 차이를 가를 수 있는 전방의 결정력을 가진 선수들의 해결 능력이 뛰어나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FC서울은 슬로우 스타터였는데.)
[최용수 / FC서울 감독]
슬로우 스타터는 쓰고 싶지 않은 단어이고 조급함 속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고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올 시즌은 반대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분위기인데 가장 불안합니다. 이럴 때가. 어떤 위험 요소가 튀어나올지 몰라서 찾아내야 하니까. (그래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젊을 때 스트레스 안 받으면 언제 받겠습니까. 저는 상당히 정상적인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소음 때문에 잘 안 들려서요. 다시 말씀해주시겠어요?)
[최용수 / FC서울 감독]
까먹었습니다.

[최용수 / FC서울 감독 (2016 K리그 미디어데이)
2년 전 제가 캠프에서 올해 아마 전북이 올해 1강이 되지 않을까 라고 말을 잘못 흘렸습니다. 저희가 힘을 모으고 뜻을 모으면 반드시 (전북을)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최강희 감독님을 만났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최강희 / 전북 현대 감독]
라이벌 팀을 인정하기 싫다. 생긴 것과 다르게 영리하고 치밀하고 계획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영리하지 않게 생겼잖아요.

[최용수 / FC서울 감독]
최강희 감독님은 참…어디 해외로 안 나가시나?

(최강희 감독에게 한 마디)
[최용수 / FC서울 감독]
공공의 적 위치에 서 계시는데 상당히 버티기 쉽지 않지 않습니까. 그것을 결과로써, 그 결과가 리더십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 번쯤은 제가 도전장을 내고 싶은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K리그와 ACL 중 우승하고 싶은 대회)
[최용수 / FC서울 감독]
리그 우승, FA컵 우승. ACL 우승에 대한 열망은 가지고 있고 팬들에게도 한 번 더 성취감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데 말 같이 되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두 개를 다 가져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참 어려운 게 축구 같아요. 오늘이 아니라 내일 올 시즌이 아니라 내년 시즌을 볼 수 있는 팀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 아마도 하나는 걸리지 않을까 싶고 설령 안 되더라도 그 과정에 충실했기 때문에 한 시즌 끝나도 후회 없는 한 시즌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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