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5.05.02.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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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4의 자랑, 삼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시간입니다.

스포츠부의 신장 비주얼과 얼굴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김재형, 허재원 기자 나왔습니다.

총칼 보다 더 무서운 팬들의 전쟁이죠.

삼세판 한줄평 전쟁, 지난주 축구 예상 결과부터 보겠습니다.

마치 메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 이런 기분일까요?

허작두, 허재원 기자도 드디어 무너졌습니다.

최용석 기자가 성남과 제주의 무승부를 맞춰서 전패는 면했습니다.

광주와 서울, 아스널과 첼시가 승부를 내지 못했고, K리그에서는 전남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하필 성적이 저조한 날 허재원 기자 혼자 출연 해 주셨어요.

이런 걸 전문용어로 '총대 맨다'고 하죠?

오늘도 삼세판의 분석으로 준비했습니다. 같이 하시죠!

[축구]

내일 열릴 독일 프로축구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손흥민의 레버쿠젠이 사실상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허재원 기자의 레버쿠젠의 승리 예측에 손흥민의 골까지 기대 해 보면서 삼세판 전체 의견 보겠습니다.

오늘 열린 k리그 클래식 소식입니다.

우승을 향한 길목에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네요?

사활을 걸고 하는 경기는 어떨까요, 경기 감상 전에 삼세판의 관전포인트 짚어 보겠습니다.

전북 승리를 지지해 준 의견부터 보겠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진짜 강팀은 연패가 없다'라며 공을 4개나 줬습니다.

김동완 해설가는 '대전전 패배 후유증 24시간이 모자라, 6일이 모자라'라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힘든 일정에 선수들이 지쳐간다'며 무승부를 줬습니다.

오는 목요일 빅매치가 기다리고 있네요.

바르셀로나와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맞붙는데요.

이런 대결을 두고, 미리보는 결승전이라고 하는거겠죠?

7대 0의 굴욕패를 바르셀로나가 이번에 설욕 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의 의견 먼저 들어봤습니다.

최소한 삼세판에서는 바르셀로나의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허재원 기자와 김동완 해설가는 바이에른 뮌헨의 부상선수들을 걱정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막강 슈퍼 파월 msn 라인을 칭찬해 줬습니다.

김재형 기자는 삼세판에는 동참 안 하셔서 아주 마음이 가벼울 것 같아서, 급하게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의 뮌헨 대결 즉석 한줄평을 준다면?

계속해서 오는 수요일 있을 유벤투스와 레알마드리드의 4강 1차전 경기 예상 보겠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리한 경기를 치룰 것이라고 예상 해 줬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호날두, 하메스, 치차리토를 언급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쉽게 안 뚫리는 이탈리아 쓰리백 때문에 무승부를 전망해 줬네요.

김동완 해설가는 포그바가 없어서 유벤투스가 불리한 경기를 할거라 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육감예측은 야구삼세판에서도 이어집니다.

[야구]

프로야구 구단마다 팬들이 붙여진 센스 넘치는 별명들이 있잖아요.

6년간 5번이나 최하위 성적을 거둬서 화난다 해서, 화나이글스라는 별명을 가졌던 한화가 별명도, 성적도 환골탈퇴했습니다.

화나이글스에서 마리한화가 된 한화 이야기 안승호 기자가 들려준다고 합니다.

화면 보시죠!

전문가단이 간만에 한화의 승리로 대동단결 했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대전극장 절찬 상영 중 '독수리는 즐거워'"라는 말로 힘을 보태줬고요.

안승호 기자는 앞서 언급한 '마리한화'라는 말로 한화를 응원했습니다.

이원만 기자는 '조인성, 정근우의 컴백'을 반겼네요.

곧이어, 두산과 삼성의 경기 예상 이어집니다

삼세판 내에서는 '삼성 천하'가 아닌 '삼성 전패'를 기록했네요.

이경재 기자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라는 한줄평으로 안승호 기자는 '삼성의 첫 번째 기로'라는 말로 두산을 응원했고요.

이원만 기자는 '공수주의 완벽 하모니'라는 말로 곰들의 진격을 지지해 줬습니다.

계속해서 SK와 KIA와 경기와 넥센과 LG의 대결도 삼세판으로 준비했습니다.

경기전 필수, 아이템 삼세판으로 미리 즐겨 보시죠!

이경재 기자는 '생각대로 안되는 SK'라고 했고요.

이원만 기자는 '김경문 퇴장 충격 요법도 소용없다'며 KIA가 유리한 싸움이 될거라 했습니다.

안승호 기자는 '비룡야구 SK의 화려한 외출'이라며 SK가 이길 것 같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넥센과 LG의 경기 예상입니다.

'넥센이 이긴다'라며 다양한 의견들을 줬네요.

이경재 기자는 '한준, 하성 새 영웅 출연'을 반겼고요.

안승호 기자는 '넥센의 오뚝이 야구'를 지지 해 줬습니다.

이원만 기자는 '봉중근 믿다가 뒷심 잃은 LG'를 걱정했습니다.

마리한화에서부터 새영웅들까지 모두 출격하는 주말 프로야구 즐겁게 즐기기 바랍니다.

삼세판의 꽃이자, 진검승부!

지난 야구 예측 결과 이어집니다.

X가 훨씬 많은 지난 삼세판 예측 결과입니다.

KIA, 한화, LG, 롯데가 나란히 승리를 가져갔고요.

이경재 기자가 두 경기를 안승호, 이원만 기자가 한경기씩 맞춰 줬네요.

강한 한줄평과 치열한 적중률이 함께하는 삼세판은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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