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5.02.14.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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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김재형 기자, 허재원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again 2002'가 가능할까요?

대한축구협회가 2019년 여자월드컵 유치를 위해 바쁘다고요?

허재원 기자도 농구 소식 준비 해 오셨다고요?

선수 입장에서보면 감독은 완생 같아보이지만 스포츠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는 감독도 내일을 걱정하는 미생인 것 같습니다.

완생되는 날까지 파이팅 하길 바라며 삼세판 출발 해 보겠습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볼프스부르크와 시즌 초반 우승권에 머물렀지만 현재는 6위로 추락한 레버쿠젠의 대결이 오늘밤 있습니다.

먼저 볼프스부르크의 상황부터 말씀 해 주시죠?

부진에 빠진 손흥민이 레버쿠젠을 구해 낼 수 있을까요?

삼세판 의견은 어떤지 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마무시한 공갯수도 볼프스부르크로 대동단결했네요.

김재형 기자는 '위아래 위아래 승부도 순위대로 간다'고 했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볼프스의 무패행진'을 김환 기자는 '뮌헨의 유일한 대항마'라는 말로 볼프스부르크 손을 들어 줬습니다.

이번에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이 지난 시즌 8강에서 만난데 이어, 오는 수요일 16강에서 맞대결을 하네요?

첼시 승리에 두표, 파리생제르맹 승리에 한표 나왔습니다.

김재형 기자는 '약해진 파리'라는 말로 김동완 해설가는 '6일 쉰 첼시'라는 말로 각각 첼시를 응원했고요, 김환 기자는 '일단은 무승부'라고 의견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잉글랜드 FA컵 32강 경기입니다.

오늘밤, 웨스트브롬위치와 웨스트햄이 16강을 가기 위한 한판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유독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김재형 기자가 예측하는것 같은데요.

다른 전문가들은 어떤 의견을 주셨는지 보겠습니다.

먼저, 웨스트햄을 응원한 김재형 기자는 '우리 목표는 우승이라고'라고 외쳐줬고요.

김환 기자 역시, '도찐개찐이지만 1% 낫다'며 웨스트햄의 승리를 예상해 줬습니다.

김동완 해설가는 '플레처 효과'를 내세워 웨스트브로미치의 이길것 같다고 했습니다.

[농구]
계속해서 농구 삼세판 이어집니다.

오늘 오후 남자 프로농구 2경기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매 경기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중위권의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칩니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전자랜드가 삼성을 상대로 마음 편한 홈경기를 준비하고 있네요?

전자랜드와 삼성의 대결 삼세판 전체 의견 참고 하시죠!

'전자랜드가 이긴다'에 올인입니다.

허재원 기자는 '6강도 실력도 안정권'이라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전자랜드의 홈 무패'를 강조했네요.

이원만 기자는 '벗어나기 힘든 꼴찌의 늪' 이라며 삼성을 걱정했네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두 팀 KT와 인삼공사가 마지막 희망을 안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6강 플레이오프와 상관없기 때문에 맥빠진 경기가 될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KT와 인삼공사 모두 최선을 다 해 줄거라 믿고요, 삼세판 함께 보시죠!

이번에도 허재원 기자의 매직이 일어날까요?

허재원 기자만이 인삼공사의 승리를 예상했는고요, 최용석 기자는 '이번 경기의 키워드는 설욕'이라 표현하면서 이원만 기자는 '연패 탈출이 보인다'며 각각 KT의 승리를 예상해 줬습니다.

계속해서 지난주 삼세판 예측 결과입니다.

사실 5주 연속도 대단하긴 했어요.

제작진들 사이에서는 허재원 기자는 스튜디오에 나오면 승률이 떨어지는 징크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허재원 기자 생각은 어떤지?

김재형 기자는 줄기차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응원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맞춰 주셨어요?

그라운드 밖, 기자들의 한줄평 싸움, 삼세판은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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