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5.01.24. 오전 09: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축구]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오랫만에 함께 하는 분이죠.

이경재 기자와 매주 봐도 반가운 김재형 기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시안컵 얘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보석은 아무래도 골키퍼 김진현이겠죠?

대표팀이 준결승을 위해 시드니로 날아가야 하는데, 좀 문제가 생겼다고요?

국내나 외국이나 비행기 회항이 참 문제네요.

본격적인 삼세판 분석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시안컵에서 우리의 4강 상대로 이라크가 결정됐습니다.

이라크의 전력 분석 부탁드립니다.

이라크의 장점 쭉 들어봤는데요, 우리나라와의 대결, 어떻게 예상하나요?

꿈은 이뤄진다라는 말로 김재형 기자는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을 예상했는데요.

이경재 기자의 소신 예측도 듣고 싶네요?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을 예상했는데요. 이경재 기자의 소신 예측도 듣고 싶네요?

대한민국과 이란의 아시안컵 4강 단판승 과연, 누구 울고 웃을까요.

삼세판으로 의견 모아봤습니다.

모두 대한민국에 손을 들어 줬습니다.

김재형 기자는 '미생에서 완생으로' 가는길에 2경기 남았다라는 말로 대한민국을 응원했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세대교체 중인 이라크'를 걱정했고요.

김환 기자는 '한국의 기세'를 칭찬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와 리버풀의 '캐피털원컵 4강 2차전'이 오는 수요일 열리는데요.

1차전은 1대 1로 비겼어요, 그 얘기부터 해 볼까요?

첼시와 리버풀 중 과연 누가 결승에 오를까요. 삼세판으로 미리 예측 해 보시죠!

첼시 승리는 물론이고 공갯수까지 3명의 전문가 모두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승리포인트는 모두 다릅니다.

김재형 기자는 첼시에게 '버텨라'라고 했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1차전은 예방접종'이라고 김환 기자는 '홈경기는 무적'이라는 말로 모두 첼시가 이길거라 했습니다.

이번에는 스페인 국왕컵 8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살펴보겠습니다.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김재형 기자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한 바르셀로나의 4강행을 점쳐봤는데요.

다른 의견들도 살펴보겠습니다.

김재형 기자가 앞서 말한 것처럼 '승리는 AT가 했지만 4강 티켓은 바르샤'가 차지할거라 했고요.

김동완 해설가, 김환 기자는 '살아나는 메시, 살아난 바르셀로나'라는 한줄평으로 무승부를 예상했습니다.

[야구]
야구 이야기 계속됩니다.

야구계의 이슈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요즘 최대 관심거리는 아무래도 미 프로야구 피츠버그에 입단한 강정호 이야기겠죠.

이경재 기자가 강정호의 성공전략 정리 해 봤다고요?

김재형 기자도 강정호 선수에게 조언 한마디 해 주세요.

프로야구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돔을 과연 누가 운영해야 하는가? 가 야구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는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3인 3색 삼세판 한줄평, 프로농구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농구]
주말 남자프로농구 삼세판시간입니다.

먼저, 선두를 다투고 있는 SK와 꼴찌를 다투고 있는 KCC의 대결 살펴볼거고요.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질 게 없지만 이상하게 KT만 만나면 작아지는 동부의 맞싸움, 삼세판으로 묶어 봤습니다.

같이 보시죠!

압도적인 공 개수로 모두 SK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공 4개로 '조직력'을 최용석 기자는 공 3개로 '순위의 격차'를 언급 해 주셨습니다.

이원만 기자는 '하승진 와 봤자'라는 말로 공 5개를 주면서 SK가 이길거라 했습니다.

계속해서, 동부와 KT의 경기 예상입니다.

동부에 한표 KT에 두표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높이와 외곽의 정면대결'에서 높이의 동부가 이길거라 했고요.

최용석, 이원만 기자는 비슷한 의견인데요, 'KT 만나면 낮아지는 트리플타워'라는 말로 KT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동부와 KT의 대결에서 허재원 기자만이 다른 의견을 주셨어요.

대세에 따리지 않고 소신 예측 해 주는 허재원 기자의 패기 어떻게 보세요?

다음은 지난주 예상 결과입니다!!

예상 결과가 유독 안 좋을때 김재형 기자가 혼자 나왔네요.

이런것을 화투 전문용어로 '독박'이라고 하죠?

삼세판 선배로써 저조한 적중률에 대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기자들의 치열한 한줄평 싸움,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은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