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11.22.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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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FA컵에서 우승을 하면 2억원이라는 상금도 매력적이지만, 가장 큰 잇점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죠.

내일, 서울과 성남이 아시아챔스 출전권을 놓고 맞싸움을 벌이는데 경기 어떻게 보세요?

올 시즌 FA컵 우승향방, 삼세판으로 미리 예측해 보시죠!

이번 FA컵 관전포인트 중에 하나가 최용수 서울 감독과 김학범 성남 감독이 사제지간이라는 점인데요.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서 허재원 기자가 정리 해 주시죠?

올해 한국 축구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우승컵의 주인이 결정되는 FA컵 기대 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로 건너 가보겠습니다.

내일밤, 6위의 아스널과 7위의 맨유가 내일밤 일전을 준비중인데요.

두 팀 모두 부상으로 비상이라고요?

김동원 해설가는 무승부를 예상했는데 지난주가 축구에서 맹활약했던 허재원 기자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무승부에 승부를 걸어준 의견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김재형 기자가 ‘웰백’ 활약을 근거로 김동완 해설가는 두 팀 모두 부상당한 선수가 많아 무승부 예측을 해 주셨고요.

김환 기자는 '그래도 부상자가 적은 아스널'에 승부를 걸어 주셨습니다.

최근 두차례의 A매치에서 수차례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스스로 에이스임을 증명해 낸 손흥민이 오늘 밤, 리그에서 하노버를 만나네요?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무승부에 두표가 나왔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맨시티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오는 수요일 자존심을 회복에 나서네요?

이번주는 무승부 풍년입니다.

김재형, 김환 기자가 '자존심 상한 맨시티가 마지막 몸무림을 다해' 무승부를 거둘거라 했고요.

김동완 위원은 '피곤한 뮌헨보다는 벼랑 끝에 몰린 맨시티'가 더 유리한 경기를 한거라고 했습니다.

FA컵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상황 알아봤고요.

계속해서, 농구 삼세판 이어집니다

[농구]

오늘부터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를 삼세판을 통해서 만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 오후, 시즌 초반부터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비스가 최하위 삼성과 만납니다?

응답하라 1994의 실제 주인공들의 대결이죠.

과연, 두 감독은 팬들에게 어떤 응답을 할까요?

먼저 삼세판으로 가름해 보시죠!

3명 모두, 단독 1위 유재학 감독의 모비스가 유리한 경기를 이끌어 갈거라는 의견들인데요.

특히,이원만 기자느 공 5개를 주면서 자신감 100% 패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삼성이 이긴다 단 해가 서쪽에거 뜬다면' 이라는 한줄평도 참 인상적이네요.

같은 시각, 시즌 초반 부진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LG가 만만치 않은 상대 오리온스와 대결을 펼쳐집니다?

전 유망주 김종규와 현 유망주이 이승현의 맞싸움 기대해 보며서 삼세판 살펴 보겠습니다.

LG 승리에 두표, 오리온스 승리에 한표 나왔습니다.

오리온스의 손을 들어준 허재원 기자는 'LG 제퍼슨의 빈자리'를 걱정해 줬고요.

최용석 기자는 'LG의 메시'라는 말로 이원만 기자는 '진짜 힘을 보라'라며 LG 응원에 동참 해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지난주, 경기 예상 결과 이어지겠습니다.

전북, 이란, 독일, 포르투칼이 승리를 가져갔네요.

특히, 대세 독일의 승리는 세명의 기자 모두 맞추는 쾌거를 이루셨네요.

지난주 고별 예상평을 해 준 우충원 기자의 성적이 좋은데요.

단순히 예상뿐만 아니라 예상 성적까지 꼼꼼하게 분석해서 알려주거든요.

어떻게 자신 있으세요?

삼세판 첫 시간부터 쭉 함께 했던 허재원 기자가 조언 한마디 해 주시죠?

기자들이 치열한 한줄평 싸움,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은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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