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11.08.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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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그라운드가 아닌 삼세판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장외 경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오늘은 허재원기자와 함께 합니다.

K리그 최대 라이벌, 수원과 서울이 내일 열릴 스플릿 2라운드에서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갖는데요.

분석 하기전에 두 팀의 슈퍼매치 전적 정리 좀 해주세요.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 올해 한 차례도 무승부가 없었는데요.

과연, 내일 경기는 누가 울고 웃을까요?

2014년 마지막 슈퍼매치의 주연은 누가 될까요?

삼세판으로 미리 점쳐 보시죠!

일단, 삼세판에서는 내일 주인공을 수원으로 밀고 있습니다.

모두 홈잇점을 들어주셨는데요.

'빅버드의 응원 열기', '둥지에서 두렵지 않은 파랑새', '빅버드에서는 천하무적'이라며 같은 말인듯, 같지 않는 한줄평들 주셨네요.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로 가보겠습니다.

오늘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리버풀이 리그 선두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전통명가의 대결이죠, 첼시와 리버풀의 맞싸움!

삼세판으로 정리 해 봤습니다.

첼시의 승리에 무게가 실리면서 리버풀은 삼세판에서도 수모를 당했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돌아온 코스타'를 우충원 기자는 '원정도 걱정없는 공격력'을 내세워 첼시를 응원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리버풀의 수비는 괜찮다'며 무승부를 예측 해 주셨습니다.

오늘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리 선수 세 명이 맞대결에 나섭니다.

손흥민의 레버쿠젠과 구자철, 박주호의 마인츠의 대결이죠?

11월 A매치 소집을 앞두고, 우리선수들끼리의 맞싸움.

과연, 그 승자는 누가될까요?

삼세판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월요일 새벽 리그 6위 기성용의 스완지 시티가 리그 4위 아스널을 상대합니다.

스완지 시티의 상위권 행이 걸린 일전인데요.

세명의 기자들의 의견 함께 살펴보시죠.

기성용의 스완지가 상위권 진출에는 실패할 듯 합니다.

최용석, 우충원 기자가 모두 아스널 승리에 한표씩 주셨고요.

허재원 기자만이 '기성용, 중원을 지배하라'라는 애정어린 조언으로 무승부를 점쳐 주셨네요.

허재원 기자, 기성용이 지키고 있는 중원 믿어도 될까요?

[야구]

오늘의 야구 삼세판은 특별히 이경재, 안승호 기자가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두명의 기자 의견 듣고 삼세판 이어지겠습니다.

안승호 기자는 삼성이 통합 우승을 할거라고 했지만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열릴 한국시리즈 4차전 예상과 통합 우승 삼세판으로 정리 해봤습니다.

엎치락 뒤치락 혈투 속에서 4차전은 넥센이 조금 유리하다는 결론입니다.

이경재, 안승호 기자 모두 넥센의 20승 선발 밴헤켄을 지지해 주셨고요.

이원만 기자 '긴장해 다들. 이승엽이 눈을 떴다고'라는 말로 삼성의 승리를 예상 했습니다

4년 연속 통합우승의 대 기록, 삼성이 삼세판안에서 세웠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가을 야구 DNA'를 이유로, 안승호 기자는 '삼성의 마라톤 야구'를 높이 샀고요.

이원만 기자는 '염감독님 투수 엔트리 10명은 무리수였어요'라는 말로 삼성의 통합 우승을 예견 해 주셨습니다.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이 대한 의견이 갈렸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했고요.

안승호 기자는 '삼성의 마라톤 야구'를 높이 샀고요.

이원만 기자는 '염감독님 투수 엔트리 10명은 무리수였어요'라는 말로 삼성의 통합 우승을 예견 해 주셨습니다.

미디어 데이에서 삼성의 류중일 감독과 넥센의 염경엽 감독은 6차전에서 승부가 날거라 언급해줬는데요.

과연, 그들의 예언이 맞을지 2014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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