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10.1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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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늘 오후 프로야구 4경기 집중분석해 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시즌 데자뷰인가요.

한지붕 두 가족 LG와 두산이 또다시 4강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데, 상황은 지난해와 조금 다르다고요?

끝날 것 같지만 끝나지 않는 LG의 좀비야구!

삼세판에서 어떻게 분석했는지 궁금하네요 같이 보시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넥센은 급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상대팀, SK는 갈길이 바빠 보입니다?

플레이오프를 확정한 넥센과 가을만 되면 강해지는 SK의 그라운드 전쟁!

삼세판으로 미리 예측 해 보겠습니다.

4강 싸움에서는 밀려났지만 스포츠의 절대 명제인 '최선'을 다해야 할 네팀의 경기도 삼세판으로 묶어 봤습니다.

같이 보시죠.

LG의 신바람이 4위를 넘어 가을야구 전체 판도를 뒤흔들 태풍이 될 수 있을지,주말 경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축구]

축구 삼세판 시간입니다.

해외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해서 일까요?

1기 슈틸리케호가 무사히 승리를 걷어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오는 화요일, 두번째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팀 답게 허재원 기자는 코스타리카의 승리를 예상했는데요.

삼세판 전체 의견은 어떤지 살펴 보겠습니다.

최용석 기자의 한줄평 설명이 좀 필요할 듯 해요.

'2S에 승리 하나 추가'라고 했는데 2S에 대한 뜻 풀이 좀 부탁드려요?

일요일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경기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전북과 하위리그 추락 위기에 빠진 울산의 경기입니다.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두 팀이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이 예상되네요?

역시, 선두 전북이 유리할 거라는 평인데요.

다른 기자의 의견도 함께 보시죠!

최근 6경기를 놓고 받을때 수원은 상승세로 1위 자리를 넘보고 있고요.

전남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올시즌 포항에게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인천이 설욕전을 벼르고 있는데요.

2경기 이어서 삼세판으로 보시죠!

수원의 상승세가 매섭습니다.

3명의 기자모두 수원 승리에 힘을 실어줬고요.

허재원, 우충원 기자는 '선두추격, 우승후보'이라는 말로 요즘 잘나가는 수원을 칭찬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서울과의 라이벌전 승리한 수원의 상승세'를 언급해 줬습니다.

다음은 인천과 포항의 경기입니다.

K리그 클래식의 시계는 주중에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단숨에 5위로 뛰어 올라왔다고요?

스플릿 분기점까지 3판밖에 남지 않은 K리그 클래식!

이번 주말 경기 결과를 주목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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