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08.30.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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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주말 있을 프로야구 경기 분석해보는 프로야구 삼세판입니다.

1위 삼성과 2위 넥센이 대구에서 격돌하는데요.

요즘 너무 4위 싸움에 관심이 몰리다 보니깐 상대적으로 1, 2 위에는 다들 신경 안 쓰는 듯 합니다.

안승호기자는 삼성의 승리를 예측했는데요.

다른 기자 의견은 삼세판으로 확인하시죠.

이경재 기자, 강한 정호선수가 크레이지 모드로 삼성을 누를것이라며 넥센 승리 예측해 주셨고요.

안승호 기자는 독주, 독신, 독방 그중 제일은 독주 라며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삼성 손을 들었줬습니다.

이원만 기자도 공격만 잘하는 넥센, 공격도 잘하는 삼성이라며 공수양쪽 발란스가 잘 맞는 삼성의 승을 예측해 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주말 프로야구경기의 진짜 주인공들입니다.

롯데와 LG 가 만나는데요.

롯데, 4위 갈 수 있을까요?

안승호 기자는 LG의 승리에 힘을 주셨는데요.

다른 기자들 의견은 삼세판으로 확인 하시죠!

세 기자 모두 만장일치로 LG승리를 예측했는데요.

이경재 기자, 믿을 만한 불펜의 LG!

안승호 기자, 추격자 보단 도망자가 잘할것이다.

이원만 기자, 이대로 4위 굳히기 LG제국의 화려한 부활이 시작됐다며 LG의 확실한 승리를 예측해 주셨습니다.

4강 진입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린 두산과 NC의 경기는 삼세판으로 준비했습니다.

이경재 기자 천적에 대한 철저한 복수로 NC가 승리할 것을 예측해 주셨고요.

안승호 기자 NC의 4강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며 NC의 우세를, 이원만 기자 역시 불신의 함정에 빠진 두산, 싸우기도 전에 휘청인다며 NC에 공 3개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SK 대 KIA의 삼세판 예측입니다.

이경재 기자, 너를 이겨야 내가 산다며 기아의 우세를 예견 했고요.

안승호 기자, 어느 빨간색이 더 선명할까 라며 SK에 손을 들어 줬네요.

이원만 기자는 꼴찌 벼랑 끝에 선 기아 호랑이 기운이 필요해 라며 기아 승리를 예측해 주셨습니다.

안승호 기자 NC과 두산의 경기에서 이원만기자가 불신의 함정에 빠진 두산 이라는 코멘트를 적어주셨는데요.

무슨 의미인지?

지금까지 야구 삼세판 알아 봤고요.

축구 삼세판으로 이어갑니다.

[축구]

울산과 포항 경기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나오신 최용석 기자, 이 경기 예측 어떻게 하십니까?

최용석 기자는 울산 승리를 예견 했는데요, 다른 기자들도 이에 동의 하는지 확인해 볼까요?

허재원 기자 지칠대로 지친 포항이 무너질 것이라며 울산의 승리를 예측했고요.

최용석 기자도 역시 포항이 지쳐 있다며 울산의 손을 들어 주셨네요.

반면 우충원 기자는 아시아챔피언스 리그는 끝났지만 K리그에선 다른 모습을 보일것이라며 포항에 공 3개 주셨습니다.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서울, 제주를 승리의 제물로 삼을수 있을지 관심가는 경기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최용석 기자는 미드필드 싸움에서 이기는 팀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라며 서울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예측하셨는데요.

다른 기자 의견은 삼세판으로 확인하시죠!

허재원 기자, 서울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선 이겼지만 승리는 제주가 할것이다라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와 우충원 기자는 서울의 승리를 예측했는데요.

서울이 승리 보약 먹은 자신감과 새 마음으로 제주를 물리칠 것이다 라며 공 3개씩 주셨습니다.

최용석 기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서울인데 제주를 상대하기 힘들까요?

이번엔 호남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두팀, 전남과 전북 경기 알아 볼까요?

기자들 의견은 삼세판으로 만나 보시죠!

세 기자 모두 전북의 승리에 올인 하셨네요.

허재원 기자 지금 전북은 레알도 안 무서워 라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전력 차 큰 호남 더비다 라며 공3개를, 우충원 기자는 이동국 사랑해~ 라며 요즘 절정의 킬러 본능이 살아난 이동국이 버티고 있는 전북의 승리에 공 3개 주셨습니다.

최용석 기자, 요즘 전북 그렇게 막강합니까?

그렇군요.

계속해서 지난주 삼세판 예상 결과입니다.

도르트문트와 레버쿠젠 경기는 세 기자 모두의 예측이 빗나갔습니다.

맨시티와 리버풀 경기는 세 기자 모두 족집게 신공 발휘!

맨시티 승리를 맞추셨네요.

전북과 서울 경기는 세 기자 모두 헛발질~

이번에는 야구 삼세판 예상 결과 입니다.

엘지와 롯데 경기는 세 기자 모두의 예측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세 기자 모두 무릎팍 도사에 임명합니다~

엔씨와 두산 경기는 이원만 기자 혼자 맞추 셨고요.

한화와 기아 경기는 안승호 기자 예측은 맞고 두 기자 예측은 불발!

아쉽게 됐네요.

에스케이와 삼성의 경기는 세 기자 모두 딩동댕~

삼세판 신궁이 되셨습니다.

최용석 기자, 2주마다 예측지수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아세요?

지난 2주 불발지수가 높았으니 다음주는 기대해도 좋겠죠?

안승호 기자는 분발하겠다 하시더니 이번주 성적이 나쁘지 않아요.

우리들만의 장외경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이번 주말에도 기자들의 활약 기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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