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05.10.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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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삼성과 두산이 잠실에서 맞붙습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이겼지만 올 시즌에는 두산이 2승으로 앞서 있는데요.

안승호 기자, 경기 어떻게 보시나요?

삼성의 토요 징크스를 짚어 주셨는데요.

두산에는 에이스 투스 니퍼트가 구멍이라는 소리도 있던데요?

안승호 기자는 두산의 승리를 예상해 주셨는데요.

이경재 기자는 이에 동의하시나요?

일등 기자 두분의 예상도 이렇게 다른데요.

삼세판 의견은 어떨까요?

함께 보시죠.

안승호 기자님만이 삼성의 토요병을 걱정하며 두산은 우세를 점쳤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6선발 체제의 위력'을 이원만 기자는 '임창용의 위력'을 내세워 삼성의 승리에 각각 공 3개를 걸어주셨습니다.

안승호 기자, 이원만 기자 역시 삼성의 승리를 예상해 주셨는데요.

이경재 기자가 앞서도 짚어주셧득이 삼성의 6선발 체제에 대한 걱정은 없으세요?

부산 경남의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와 NC의 시즌 두 번째 3연전 분석은 이경재 기자가 준비했다고요?

선발 싸움에서 NC가 앞선다고 하셨는데 현재, NC는 에이스 이재학이 롯데는 선발로 보직을 바꾼 김사율이 준비 중이고요?

신흥 라이벌, 롯데와 NC의 경기!

삼세판 의견 알아보겠습니다.

롯데와 NC 싸움 예상은 이원만 기자의 한줄평으로 축약 할 수 있겠네요.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

바야흐로 지금은 NC시대인것 같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NC의 선발 마운드'를 안승호 기자는 '공룡의 추격전'이 될거라는 예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LG와 넥센의 대결과 KIA와 한화의 맞싸움 삼세판 이어서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3명의 기자 모두 공 4개씩을 주면서 넥센 승리에 후한 점수들을 매겨줬습니다.

이경재, 이원만 기자는 못말리는 몬스터 박병호 활약에 기대를 걸어주었고요.

안승호 기자는 '초긴장 목동 원정기'라며 LG를 걱정해 주셨습니다.

하위권의 두팀이죠.

KIA와 한화의 경기, 삼세판으로 묶어봤습니다.

먼저 한화의 손을 들어 준 이경재 기자는 의견부터 살펴보면요.

이경재 기자는 '중위권으로 달려보자' 라며 한화의 손을 들어줬고요.

안승호 기자는 'KIA가 해피 위크엔드'가 될거라는 예상 해 줬습니다.

이원만 기자 역시, '믿을 건 선발의 힘'밖에 없다며 KIA가 이길거라 했습니다.

이번에는 두분이 의견을 달리 했는데요.

'한화, 중위권을 달려볼까' 라는 의견을 준 이경재 기자, 한화가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 갈 수 있는 원동력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안승호 기자의 한줄평 그냥 지나치면 섭섭하겠죠?

KIA의 해피 위크엔드 예상해줬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지금까지 오늘 열릴 프로야구 경기 미리 살펴봤고요.

다음은, K리그 클래식 경기 예측 해 보겠습니다.

[축구]

최근 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전북이 인천을 맞아 오늘 오후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고 합니다.

허재원 기자의 해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믿을 거라고는 높은 사기밖에 없는 인천이 이번에도 전북을 꺽어 사기충천에 성공할까요?

삼세판 전체 의견 보시죠.

삼세판 예상으로는 인천의 사기는 이번 주말 또 꺽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모두 공 3개 이상씩을 주면서 전북의 승리에 후한 점수들을 줬네요.

허재원 기자는 '반전 기회, 놓치지 않을거에요'라며 우충원 기자는 전북이 '화풀이 상대를 지대로 만났다'라는 말로 전북의 승리를 예고했습니다.

최용석 기자는 '5명의 주전이 빠지는 인천'을 걱정하는 한줄평 주셨습니다.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승승장구하고 있는 포항이 이번엔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인다고 합니다.

허재원 기자의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K리그 순위 1, 2등의 격돌로 더욱 관심이 가는 경기죠.

포항과 전남의 1위 싸움 이번 주말 순위는 바뀔 수 있을 지 삼세판으로 미리 만나보시죠.

아쉽게도 이번주말 선두가 바뀌는 극적 전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승승장구 포항 무서울 게 없다' 라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브라질 행이 좌절이 약이 된 이명주'와 포항을 응원했습니다.

우충원 기자는 '이겨도 져도 그만이 싸움이지만 승자는 포항'이 될거라 했네요.

내일 오후 경기죠.

울산과 부산의 경기도 삼세판으로 전체 의견 모아봤습니다.

같이 보시죠!

이례적으로 무승부가 두표씩이나 나왔네요.

그만큼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는데요.

허재원 기자가 '이기는 기분 가물가물한 울산'이 또 한번 무승부를 한다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누구 방패가 더 강할까'라는 말로 두팀의 수비력에 똑같은 점수를 줬습니다.

우충원 기자는 울산의 김신욱 선수를 또 한번 응원하며 울산의 공 3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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