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03.2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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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허재원 기자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잠시 주춤했던 해외파 태극전사들이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손흥민과 기성용의 골 소식 좀 전해 주세요.

간만에 들려온 반가운 해외파 선수들의 골 소식 잘 들어봤고요.

이어서,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4경기.

완전분석 시간 마련했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우승을 다투는 두 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는 수요일에 만나죠?

대형 스타들이 총출동해 더 재미있는 경기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다른 기자들의 의견은 어떨지 함께 보시죠.

허재원, 우충원 기자가 메시의 이름으로 뭉쳤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우세하다는 평인데요.

두분의 의견대로 '막을 자가 없어서 우승경쟁에서 결국 메시가 웃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장현 기자는 '또 다른 엘 클라시코'라며 무승부를 예측해 주셨네요.

이번에 경기 역시 수요일에 열리는 대결이죠.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강에서 너무 강한 상대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요?

이렇게 되면 이번 경기 관전 포인트는 맨유가 얼마나 망신을 모면하냐가 되는걸까요?

다른 기자들의 전체 의견도 함께 보시죠.

대세 뮌헨에 두표, 팬심 맨유에 한표로 의견이 갈렸네요.

대세를 따른 허재원 기자는 앞서 말한것 처럼 '망신만은 피하자'며 맨유를 걱정했고요.

우충원 기자는 '이번 경기가 트레블을 위한 전초전'이 될거라고 뮌헨 대세론에 손을 들어 줬습니다.

남장현 기자는 '진짜 명가의 충돌'이라는 기대감 높은 코멘트로 무승부를 점쳐줬습니다.

유럽 챔스 8강 1차전.

계속해서 돌아오는 목요일 두경기 알아보겠습니다.

파리 생제르망과 첼시,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두 팀이 만납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골행진이 이어질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허재원 기자는 어깨에 자신감이 올라간 첼시의 승리를 예견해 주셨는데요.

파리 생제르망과 첼시의 경기 예상평 삼인의 의견 함께 만나보시죠!

첼시의 이름으로 허재원, 남장현 기자가 손에 손을 잡았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이브라히모비치 경계 주의보'를 내렸고요.

남장현 기자는 '아스널 대승의 기세'를 이어가길 바라며 첼시가 우세했다 했습니다.

우충원 기자는 (노래) '아빠 힘내세요' 버전으로 '즐라탄 힘내세요'라며 깜찍한 응원 해 주셨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서 맞붙었던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가 이번에는 8강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유럽 챔스 8강 1차전 마지막 경기 역시 삼세판으로 준비했습니다.

같이 보시죠!

오늘 소개한 4경기 중 유일하게 의견이 대통합 된 경기이네요.

3명 모두 레알 마드리드가 이길거라는 예상했줬고요.

허재원 기자는 '작년과는 상황이 다르다'며 공 4개를 주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우세에 자신감을 표했고요.

남장현, 우충원 기자는 '호날두'를 연호하며 레알마드리드의 승리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계속해서, 지난주 예측 결과입니다!

지난주 예측이 많이 빗나가셨는데, 예상했던 경기 중에 가장 아쉬웠던 경기가 있다면 속풀이 한마디 해 주시죠?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야구]

벚꽃과 함께 찾아 온 스포츠죠.

드디어 오늘 프로야구가 개막합니다.

프로야구 개막전 이야기 이경재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프로야구, 올 시즌은 어느 해보다 치열한 순위 싸움에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을 거라는 전망인데요.

팬들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게 올해는 과연 내가 좋아하는 팀이 얼마나 잘할까, 아니겠어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개막전인만큼 이경재 기자가 각 팀의 시즌 전력 분석도 함께 준비 해 주셨다는데요.

그 얘기는 잠시 후에 할테니, 기대 많이 해 주시고요.

먼저, 짧게 개막전 빅경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시즌 꼴찌 한화와 올 시즌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롯데가 사직에서 맞붙죠?

롯데가 개막전 연속 승리를 이어갈지 한화가 개막전 악연을 끊을지... 궁금한데요.

삼인의 의견은 어떤지 모아봤습니다!

야구를 흔히 확률 게임 이라고 하는데, 역시나 롯데의 연속 승리 확률이 유리하다는 삼세판 전체 의견입니다.

이경재, 최용석 기자는 '개막전 징크스'를 이유로 롯데의 승리에 입을 모아주셨고요.

이원만 기자는 히메네스를 추겨세우면 롯데의 뜨거운 야구에 한표 던지셨습니다.

한지붕 두 가족, LG와 두산의 이야기 빼 놓을 수 없죠.

LG와 두산의 개막전 평가 부탁드립니다.

노령화 가족이 된 LG와 구조조정에 성공했다는 평인 두산의 맞대결!

삼세판 전체 의견, 함께 보겠습니다.

시범경기 1등 두산의 위엄이 그대로 나타나는 삼세판 의견입니다.

이경재 기자는 두산의 '시범경기의 막판 상승세'를 높이 샀고요.

이원만 기자는 두산의 '난타전'에 기대를 걸어 주셨습니다.

최용석 기자는 '쌍둥이들이 알차게 살을 찌웠다'며 LG의 편을 들어줬습니다.

앞서 예고 한 것처럼 이번 시즌 우승 후보팀 전력분석 시간 마련해 봤습니다.

첫번째로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부터 전망해주시죠?

지난해 우승팀 삼성은 KIA와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죠.

그 경기 삼세판으로 미리 예측 해 보시죠!

오늘은 의견들이 팽팽하네요.

공 갯수는 똑같이 3개씩 나왔지만 의견은 삼성과 KIA와 갈립니다.

이경재 기자는 'KIA의 천적론'을 주장하며 최용석 기자는 '끝판대왕 오승환의 공백 따위는 없다'며 삼성의 편을 들어줬고요.

이원만 기자는 'KIA의 빠른 발'에 믿음을 보내 주셨습니다.

많은 선수들의 넥센을 가장 두려운 팀으로 꼽고 있다죠.

두 번째 우승후보, 넥센의 올 시즌 전력 어떻게 보나요?

두번째 우승후보 넥센과 SK의 개막전 예측,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우승후보 넥센'이라는 말이 무색해 지는 삼세판들의 의견이네요.

3명 기자 모두 SK에 많은 공들을 걸어주셨습니다.

특히 이경재, 이원만 기자가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에 많은 기대를 해 주셨고요.

최용석 기자는 '추락했던 지난해 비룡은 잊어라'라는 말로 SK의 승리를 예상해 주셨습니다.

프로야구 개막전 우승후보에서부터 관전포인트까지 꼼꼼하게 짚어봤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다음은, 지난주 농구삼세판 예측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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