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01.18.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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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다양한 의견이 있어 더 재미있는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먼저, 축구 삼세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지동원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선덜랜드에 제 기량을 발휘 못 했던 지동원이었죠.

분데스리가에서는 재도약의 기회를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프리메라리가 경기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하염없이 꼴찌로 추락한 레알 베티스가 너무 버거운 상대 레알 마드리드를 내일 새벽 만나네요?

뻔한 경기가 뻔한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레알 베티스 대 레알 마드리드의 삼인의 프리뷰의 종합적인 평가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압도적인 공 갯수차로 레알 마드리드가 우세하다는 평입니다.

호날두의 기세는 쭈욱, 호날두의 불꽃슛은 계속된다 등 발롱도르의 사나이 호날두의 칭찬 일색이고요.

허재원 기자는 승부는 보나마나라며 짧고 굵은 한줄평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승리에 공 5개를 주셨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명가들이 오는 월요일 새벽 맞붙습니다.

첼시와 맨유인데요.

첼시는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맨유의 올시즌은 너무 초라해 안 돼 보이기까지 합니다.

맨유의 굴욕이 이번주에도 이어질지 삼세판 예측으로 미리 보시죠!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것을 증명이라도 하듯히 맨유의 승리에 누구도 긍정적인 평을 안 주셨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사령탑의 대결에서 첼시 무리뉴의 승리라고 모예스에게 혹독한 평을 주셨고요.

남장현 기자는 패배의 화신이 된 맨유를 꼬집어 주셨습니다.

우충원 기자는 루니의 부상이 맨유에게 치명적이라며 맨유가 질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시티가 오는 수요일 새벽 캐피털 원컵 4강 2차전을 펼칩니다.

1차전에서 맨시티가 6 대 0의 완승을 거둔 만큼 승부는 이미 결정된 것으로 봐도 될것 같아요?

웨스트햄이 승부를 뒤집을 방법은 7점차 승리밖에 없다는데, 가능할까요?

삼세판 기자들의 생각 묶어 봤습니다.

삼세판 예상만으로는 이미 승리는 맨시티로 결정 난듯합니다.

압도적인 공차로 맨시티가 앞서고 있는데요.

차 포 떼고 뛰어도 맨시티 승, 이변은 없다, 이번에도 6대 0 승리 등 한줄평 역시 맨시티 위주의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다양한 의견 잘 봤고요.

지난주 예측 결과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오늘은 3명의 기자가 모두 같은 의견을 주셨어요.

의견이 다 다를때와 의견이 모두 일치할때 솔직히 어느 때가 더 불안한가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농구]

오늘 낮에 열린 남자프로농구 3경기 알아볼건데요.

요즘 KT 조성민을 일컬어, 승리맨이라고 한다는데 그 활약이 어느정도인가요?

본격적인 농구 예측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엇비슷한 전력의 두 팀이죠.

KT와 KCC의 경기입니다.

이경재 기자는 KCC의 우세를 전망했는데요.

다른 기자들의 의견은 어떤지 농구 삼세판 화면으로 보시죠!

KCC와 KT의 승리로 의견이 갈립니다.

이경재 기자는 독보적인 월커슨이라는 평으로 독보적으로 KCC의 손을 들어줬고요.

최용석, 이원만 기자는 KT의 승리에 공 3개 이상씩을 걸어주셨는데요.

그 이유가 같습니다.

국내 최고슈팅가드, 슛도사 조성민 때문이라고 해주셨네요.

이경재 기자가 전자랜드와 오리온스 경기를 두고 오늘 가장 흥미로운 게임 중 하나라고 했는데, 이경재 기자의 보증한 KS가 마크가 달린 이번 경기 어떻게 보나요?

칭찬은 전자랜드를 해주셨지만 예측은 오리온스로 기울었네요.

다른 기자들의 의견은 어떤지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이경재 대 최용석, 이원만 기자의 의견으로 나뉘는데요.

이경재 기자가 포워드진가 우세하다며 오리온스에 힘을 실어줬고요.

최용석, 이원만 기자는 새로운 캡틴 포웰의 형님포스로 인해 전자랜드가 승리할거라 기대했습니다.

이번에는 6강행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삼성과 정규리그 우승을 바라보는 LG의 대결입니다?

삼성과 LG의 맞싸움 예측, 다른 전문가의 의견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3명의 기자 모두 LG의 승리에 공 4개씩을 걸어줬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종합적인 전력평이겠죠.

LG가 더 안녕합니다라는 말로 최용석 기자는 계속 버전 업 되는 LG에 이원만 기자는 LG의 고공 농구를 칭찬해 주셨습니다.

자,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오늘 2주만에 함께 하셨는데 그동안 농구가 단체로 참패를 당한 적도 있었어요.

변명을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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