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3.09.14.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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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잠시후, 축구 삼세판과 함께 합니다

자칭 스포츠24의 주군이라 부르시는 허재원 기자 나오셨는데요, 오늘 수식어 마음에 드세요?

독일 프로축구의 한국인리거들이 드디어 오늘밤 맞짱을 뜹니다.

손흥민의 레버쿠젠과 구자철의 볼프스부르크의 얘기인데요.

두 선수의 이번 싸움이 처음은 아니죠?

지난 화요일 크로아티아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손흥민과 구자철 선수가 닷새 만에 적으로 만나는데요.

본격적인 분석 부탁드립니다.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의 경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에서는 어떻게 분석했는지 화면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삼세판 한줄평이 한국인리거들로 시작해서 한국인리거들로 종결됐습니다.

'창끝 맞댄 손흥민 대 구자철', '구자철 한번 손봐', '손흥민이 살아난다면 게임 끝!' 등 구자철과 손흥민 잔치인데요.

한줄평 예상대로라면 이번 잔치의 주인공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영국 그라운드도 한국인리거들의 판이 될 것 같네요.

기성용의 임대로 선덜랜드에서 같이 뛰게 된 지동원과 기성용!

오늘밤, 이 두 선수가 함께 출전할 수 있을까요?

외질 이야기 좀 더 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레알마드리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거 최고 금액을 경신했다고요?

외질의 등장으로 핫매치로 떠오른 선덜랜드와 아스널의 대결!

전문가들은 어떤 한줄평을 남겨 줬는지 보시죠!

지동원, 기성용의 합체에도 아스널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3명의 기자 모두 공 4개 이상씩을 주면서 아스널의 승리를 지지해 줬습니다.

세 명의 기자가 모두 일맥 상통한 한줄평을 줬는데요.

'기성용 출전이 예견되지만 외질 영입한 아스널은 차원이 다르다. 지동원과 기성용이 있어도 아스널이 우세하다'라며 3명의 한줄평이 한문장으로 연결되네요.

한국의 FA컵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제주, 포항, 부산, 전북!

이렇게 네 팀이 4강에 올라갔는데요.

허재원 기자, 과연 결승에 올라가는 팀은 누가 될까요?

FA컵 결승전 두팀을 뽑는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한줄 평입니다

3명의 전문가 모두 포항과 전북의 우승을 점쳤는데요.

허재원 기자는 '토종의 힘 포항, 예방주사 맞은 전북'등으로 포항과 전북의 결승 진출을 예상했고요.

남장현 기자는 '또 한번의 슈퍼매치'라는 짧고 굵은 평으로 우추원 기자는 '느낌 아니까!'라는 말로 포항과 전북의 승리를 예측해 줬습니다.

포항과 전북이 결승에 올라갈지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허재원 기자, 오늘 3명의 기자가 오늘 모두 같은 의견들을 주셨어요.

다음주 모 아니면 도가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자신 있어요?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브라질, 미국, 크로아티아가 위너가 된 지난주였습니다.

우충원 기자가 3경기 모두 맞춰 요즘 말로 요물로 등극됐고요.

허재원 기자도 두경기나 맞췄는데 우충원 기자에 갈려서 좀 아쉽게 됐네요.

다음번에는 아쉬운 분들 없길 바랍니다.

[야구]

[야구]

야구 삼세판, 오늘 오후에 있을 프로야구 4경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LG와 NC'의 경기 이경재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LG와 NC의 일전!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예상했는지, 화면 보시죠!

LG의 가을야구 진격은 계속되는 듯 합니다.

3명의 전문가 모두 LG의 손을 들어줬고요.

'LG, 막판 스퍼트', '1위의 필수조건은 하위권 사냥', '가을 준비하는 LG, NC는 연습상대'라며 NC 팬심이 동요를 일으킬법한 한줄평들 뿐이네요.

엎치락 뒤치락 하던 두산과 롯데가 이제 서로의 갈 길을 정한 것 같습니다.

두산은 가을야구로 롯데는 내년 시즌을 기약해야 할 듯 한데요.

오늘 경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화면으로 알아보시죠.

두산과 롯데의 대결!

이경재 기자의 전력 평가 잘 들어 봤고요.

삼세판의 전체 의견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한팀에 모두 몰아 준 예상평이네요.

공 3개 이상씩을 주면서 두산의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롯데 멀어져간 4강아', '사직 징크스 털고 가실게요~', '가을곰의 1위 도전기, 부산부터 시작'이라며 두산에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다음은 나머지 두 경기 한꺼번에 살펴 보겠습니다.

순위로는 한화가 한참 밀릴 것 같지만, 요즘 한화가 그렇게 만만치만은 않다고 합니다.

'삼성과 한화'의 경기와 이경재 기자가 뽑은 주말 가장 치열한 게임 '넥센과 SK'의 대결!

이경재 기자의 예상평 들어보겠습니다

이경재 기자 수고하셨고요.

남은 두경기 삼세판 정리입니다.

먼저, 삼성과 한화의 싸움입니다.

한줄평만으로는 팽팽한 대결이 예상되네요.

삼성에 두표, 한화에 한표 나왔는데요.

이경재, 최용석 기자는 '한화라서 다행이다~', '부자 망해도 3년 가죠!'라는 평으로 삼성을 지지했고요.

이원만 기자는 홍콩영화 제목 패러디로 한화를 응원했습니다.

'고춧가루 본색, 한화연화'인데요.

한화가 본색을 들어내며 한화연화를 완성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SK와 넥센의 맞싸움은 SK에 두표, 넥센에 한표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SK 마지막 용트림' 최용석 기자는 '비룡구단의 마지막 승부수'라는 표현으로 SK가 이길거라는 평이고요.

다른 의견으로, 오늘 독불장군으로 등극 된 이원만 기자는 '타이어 재정비 한 넥센, 다시 고속 주행모드'라며 넥센이 이길거라는 의견입니다.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기자님, 지난주 예상 결과 보고 많이 당황하셨어요.

SK가 NC를 꺽어서 그나마 두 명의 기자가 한 경기씩 맞췄네요.

지난 주말 프로야구는 대량 득점이 많아서 야구팬들에게 재미난 경기였겠어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량 실점으로 재난에 가까운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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