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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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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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주 짧지만 강한 한방이 있는 스포츠 소식, 정리해 봤습니다.

배드민턴 버전 톰과 제리가 나왔습니다.

캐나다오픈 배드민턴 경기 도중인데요.

선수들의 성난 표정만 아니면 영락없이 연인들의 단골메뉴 '나 잡아라 봐라' 같은데요.

'톰과 제리' 만화와 달리 결국 도망가던 선수가 붙잡혀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하는데요.

놀랍게도 때린 선수와 맞은 선수는 런던올림픽에서 한 조를 이뤘던 콤비라고 하네요?!

친구에서 원수가 된 이들의 속사정이 궁금해집니다.

지난 26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전, 덕아웃 모습입니다.

유리베가 류현진을 괴롭히며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유리베는 류현진의 모자를 빼아 갔는데요.

류현진은 통크게 방망이로 응대합니다.

워워~ 싸움은 그라운드만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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