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프리뷰 '삼세판'

3인의 프리뷰 '삼세판'

2013.07.2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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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잠시후, 축구 삼세판과 함께 합니다.

허재원 기자, 한주동안 잘 지내셨어요?

홍명보 감독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놓았어요.

이름하여, '9월 중대 결단설'인데... 9월에 어떤 중대발표를 할걸로 보이세요?

드디어 만납니다.

숙명의 라이벌 우리나라와 일본이 일요일 밤 잠실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홍명보 감독은 물론 선수들도 비장의 각오로 이번 경기에 나선다고요?

2013 동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일본!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에서는 어떻게 분석했는지 화면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봤을 때 좀 힘 빠지는 예상평들이 많습니다.

한일 축국 미래의 대결, 2년간 칼을 갈았지만 결과는 무승부가 될거라면 허재원, 김두용 기자의 의견이었고요.

남장현 기자는 '차포 뗀 일본쯤이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예상평입니다.

다음주 수요일부터 재재 되는 K리그 클래식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K리그 클래식 5위 수원과 8위 부산이 맞붙습니다.

순위는 3계단이나 차이가 나지만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2점입니다.

부산이 이긴다면 단숨에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는 한판 어떻게 보시나요?

K리그 클래식, 수원과 부산의 경기!

전문가들은 어떤 한줄평을 남겨 줬는지 보시죠!

한줄평만 보면 부산과 수원의 순위가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3명 모두 수원의 승리에 공 3개 이상씩을 줬고요.

허재원 기자는 동아시안컵 휴식에 대해 남장현 기자는 윤성효 더비에서 수원이 이길거라는 평입니다.

김두용 기자 역시 수원의 승리에 힘을 주셨습니다.

김두용 기지의 한줄평은 무슨 암호 같아요.

롤러코스트와 컴백홈... 이게 무슨 말인가요?

주축 공격수 데얀이 부상에서 복귀하는 서울이 제주를 만납니다.

승점 29점과 28점으로 나란히 6위와 7위에 올라있는 두 팀으로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경기죠?

서울 대 제주 대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한줄 평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에 두표 무승부에 한표 나왔습니다.

서울 승리 한줄평부터 보면 허재원 기자가 "데얀이 돌아온다"라는 짧고 굵은 한줄평이 있고요.

김두용 기자는 "흐름 탄 서울, 무엇도 두렵지 않다"라는 서울의 우세평입니다.

남장현 기자는 "상위스플릿 운명 걸린 한판"이라는 말로 무승부를 점쳐 주셨습니다.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허재원 기자, 오늘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야구]

야구 삼세판, 오늘 오후에 있을 프로야구 4경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넥센과 삼성'의 경기 이원만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예상했는지, 화면 보시죠!

이경재, 이원만 기자가 넥센에 승리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원만 기자가 대중가요 '애모'를 패러디한 한줄평이 눈에 띄는데요.

넥센 앞에만 서면 삼성은 왜 작아지는가... 넥센전에서 번번히 무너지는 삼성에게 딱 맞는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한 구장 두 팀이죠.' 그래서 더 치열한 라이벌 팀, 'LG 와 두산'의 경기 입니다.

화면 보시죠.

LG와 두산의 대결 이원만 기자의 전력 평가 잘 들어 봤고요.

삼세판의 전체 의견 살펴보겠습니다.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

전반기에는 팽팽했지만 후반기에는 LG가 강세인 듯 합니다.

세명의 기자 모두 LG의 승리를 예상해줬습니다

니퍼트 빠진 두산, 선발 공백 어쩔?

라이벌전은 쌍둥이 마당 잘 키운 용의 하나, 열 현수 안 부럽다... 등 한줄평 역시 LG 대세입니다.

다음은 SK와 롯데의 삼세판 예상 정리입니다.

이번주는 같은 의견들이 많네요.

SK의 승리에 3명의 기자가 모두 동의했고요.

이경재, 이원만 기자는 '휴식이 보약', '충전완료' 등 SK의 체력보강에 대한 한줄평이었고요.

최용석 기자는 원투쓰리 펀치의 SK라며 한방 있는 SK의 전력에 대한 평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KIA와 NC의 삼세판입니다.

같은 경기 다른 느낌의 한줄평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최용석 기자는 공 4개를 주면서 '감각 살아난 호랑이'라며 KIA의 호의적인 평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원만 기자는 NC에 공 4개를 주면서 '호랑이의 대위기'라는 평을 줬습니다.

호랑이의 진실은 오늘 오후 밝혀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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