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프리뷰 '삼세판'

3인의 프리뷰 '삼세판'

2013.07.1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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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잠시후, 축구 삼세판과 함께 합니다.

허재원 기자, 안녕하세요.

동아시안컵에 나설 홍명보호 1기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홍 감독이 대표 선수들의 품격을 강조했죠.

어떤 내용인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국가 대표 선수들의 옷차림에 대한 지적 허재원 기자는 어떻게 생각하고, 또 선수들은 어떻게 받아 드릴까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 오후에 있을 K리그 클래식 3경기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9위 서울과 10위 전남, 승점 3점 차이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두 팀이 만납니다.

하위리그 추락의 수모를 당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절박한 경기죠?

서울과 전남의 한끗 싸움!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에서는 어떻게 분석했는지 화면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무승부에 2표, 서울 승리에 한표 나왔습니다.

무승부 의견을 준 두명의 전문가의 관전 포인트가 비슷하네요.

김두용 기자는 전남이 홈에서는 맨 오프 스틸이라며 홈 잇점에 대해 많은 점수를 줬고요.

남장현 기자는 서울이 바다로만 향하면 우울 모드라며 역시, 전남의 홈 경기가 유리하게 작용할거라는 의견입니다.

허재원 기자만이 서울에 승리를 점쳤는데요.

두명의 기자가 무승부를 예상했는데, 자신 있으세요?

승점 2점 차이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두 팀, 부산과 전북이 만납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 판도가 변할 수도 있다고요?

부산과 전북의 대결!

전문가들은 어떤 한줄평을 남겨 줬는지 보시죠!

이번에도 무승부에 두명의 기자가 힘을 실어 줬는데요.

재미 있는건 무승부 한줄평에 각각 양 팀의 감독 이름이 들어 갔다는 것입니다.

허재원 기자는 윤성효가 버티고 있는 부산이라는 이유로 무승부 의견을 줬고요.

남장현 기자는 대표팀 트라우마를 떨친 최강희 라는 점을 들어 무승부에 손을 들어 줬습니다.

수원만 만나면 더욱 힘을 내는 제주, 거기다가 요즘 분위기도 상승세여서 더욱 기대되는데요.

수원과 제주에 대한 분석도 부탁드릴께요?

K리그 클래식의 팽팽한 맞수, 제주와 수원!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한줄 평입니다.

삼세판은 제주의 승리에 힘이 많이 실렸습니다.

허재원, 김두용 기자가 제주가 이기면다면 공 4개씩을 줬는데요.

허재원 기자는 차포 뗀 수원 라돈치치 뿐이라며 수원의 공격력에 부제에 대해서 지적했고요.

김두용 기자는 득점 1위 페드로 버티고 있는 제주의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허재원 기자, 오늘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야구]

야구 삼세판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원만 기자와 함께 합니다.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최악의 투구를 보이며 8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전반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평가되어지고 있죠?

자, 그럼 오늘 오후에 있을 프로야구 4경기 완전분석해 보겠습니다.

4강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두 팀, 5위 KIA와 6위 두산이 맞대결을 펼치네요?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예상했는지, 화면 보시죠!

한줄평에서는 두산이 앞서네요.

이경재, 최용석 기자가 노래 가사를 똑같이 페러디했지만 의견은 정반대입니다.

이경재 기자는 "토요일 밤에~이기는 두산"이라고 했줬고요.

최용석 기자 "원정에서는 즐기는 KIA가 챔피언"이라는 평이었습니다.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무럭무럭 키워가는 LG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줄여나가고 있는 SK가 일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LG와 SK의 대결 삼세판에서 어떻게 예상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세 LG의 승리에 전문가 모두가 의견을 모았고요.

한줄평 역시 LG에 관한 것들뿐입니다.

이병규-박용택, 회춘 모드!

주키치의 공백, 이병규로 만회!

이병규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등 인데요.

이쯤되면 LG의 승리는 기정사실처럼 느껴지지만 길고 짧은 건 재 봐야 알겠죠.

다음은 롯데와 NC의 삼세판 예상 정리입니다.

전문가들은 NC를 더 많이 지지했네요.

4월의 NC라고 생각하면 착각!

이호준- 나성범의 신구조 화포등으로 NC를 지지했고요.

이경재 기자만이 유일하게 "잡을 팀을 꼭 잡는다"며 롯데를 응원했네요.

이원만 기자, 한줄평에 NC의 이호준-나성범의 신구 조화포라고 적어주셨는데요.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한화와 삼성의 삼세판입니다.

공 3개 이상씩을 주며 삼성의 승리라는 같은 의견을 모아 주셨습니다.

어쩔수 없는 마운드의 격차!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

공수주, 한화는 못하지만 삼성은 한다 등 삼성에 유리한 한줄평들입니다.

이원만 기자는 공수주라는 야구 신조어를 쓰셨는데요.

공수주라는 단어 설명 좀 부탁드려요?

자, 다음은 지난 삼세판 예상 결과죠.

같이 보시죠!

이원만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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