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프리뷰 '삼세판'

3인의 프리뷰 '삼세판'

2013.06.0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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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야구 삼세판 시작하겠습니다.

[야구]

이경재 기자와 오늘 오후 프로야구 4경기에 대해 얘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류현진의 완봉승, 뭐 계속 말해도 질리지 않는 얘기인데요.

류현진 선수의 완봉승 관련검색어로 '우정의 홈런'이라는 말이 있던데, 어떤 사연인가요?

이제 한국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경기!

살펴 볼 시간입니다

두산이 넥센에게는 전통적으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올 시즌엔 영 맥을 못 춥니다.

지난 주중 경기에서도 두 팀이 맞붙어서 넥센이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어요?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예상했는지, 화면 보시죠!

공 3개 이상씩을 주면서 전문가들은 넥센의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추락하는 곰에겐 날개는 없다, 흔들리는 김진욱 호 허술 두산 등...두산팬들의 볼 때 악평들이 줄을 잇네요.

추락하는 것에도 종종 날개가 있는 법이니깐 두산이 팬들 희망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경재 기자가 뽑은 오늘 경기 중에 가장 핫한 대결이죠.

꼴찌 대첩! NC와 한화의 경기는 어떻게 보세요?

NC와 한화와의 대결, 삼세판에서 어떻게 예상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한화 천적을 만들어 볼까라면서 한화의 승리에 무게를 뒀고요.

최용석 기자 역시 독수리들이 이제 공룡 사냥법을 터득했다며 한화가 이길거라는 의견입니다.

이원만 기자만이 NC의 승리를 예상했네요.

뜨거운 탈꼴찌 전쟁!

NC와 한화의 결과는 오늘 오후에는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롯데와 삼성의 삼세판 예상 정리입니다.

전문가들 간만에 롯데라는 이름으로 뭉쳤습니다.

롯데의 별명이 총출동했습니다.

소총부대, 기운 차린 거인들 등인데요.

오늘 롯데에게 쨍하고 별들 날이 될지 궂은날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롯데의 어떤 면이 이렇게 전문가들을 대동단결하게 했나요?

마지막으로 LG와 KIA의 삼세판입니다.

KIA의 승리로 의견이 모아졌네요.

집중력의 차이, 반가워요 LG, 호랑이 기운 팍팍 등으로 KIA에 유리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네요.

요즘, 이경재 기자가 야구팬들에게 희망전도사가 된 듯 해요.

전력이 약한 팀의 강점들을 하나씩 꼭꼭 뽑아 주셨는데요.

이번에 LG의 희망을 좀 뽑아 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 다음은 지난 삼세판 예상 결과죠 같이 보시죠!

이경재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주 야구 삼세판이 엇갈리는 평들과 예측으로 흥미진진했었는데요.

예측 결과 역시 각 경기별로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왔습니다.

NC가 KIA를 무려 7점차로 이겼고요.

유일하게 전문가들이 뜻을 같이 했던 삼성과 한화 경기는 예측이 적중했습니다.

[축구]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잠시 후, 축구 삼세판과 함께 합니다

K-리그 30년을 빛낸 최고의 선수들이 선정됐고요?

또 이번에 뽑힌 '전설'들은 오는 21일 올스타전에 참여해 팬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도 가진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 축구 3경기 살펴 볼건데요.

먼저, 시즌 초반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는 제주와 포항이 휴식기를 앞두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대결을 펼칩니다.

제주와 포항의 경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에서는 어떻게 분석했는지 화면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역시 요즘 젤 나가는 팀은 역시 제주인가 봅니다.

3명의 전문가 모두 제주의 승리에 공 3개 이상씩을 줬습니다.

제주의 별명들이 특히 눈에 띄는데요.

대세갑, 도네이도급 바람, 주말꿈은 이루어진다 등 제주에 대한 칭찬 일색인 평들입니다.

전문가들의 말대로 제주도가 탐라대첩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결과 궁금해집니다.

다음은 어느덧 5위까지 밀린 전북과 부산의 경기입니다.

이번 경기 전북 입장에서는 선두추격에 대한 압박감이 굉장할 것 같아요?

전북과 부산의 대결, 전문가들은 어떤 한줄평을 남겨 줬는지 보시죠.

무승부 한표, 전북 승리에 두표 나왔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김두용, 허재원 기자가 국대 착출로 공백이 많은 전북에 대한 비슷한 한줄평을 주셨는데...

예상은 무승부와 전북 승으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두용 기자의 이동국의 구멍에도 무승부를 공을 3개 준 이유 어디에 있을까요?

전북과 부산의 경기는 오늘 오후 결판 납니다.

올시즌 최대 위기를 맞은 두 팀이 벼랑 끝에서 만납니다.

3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어느덧 6위까지 추락한 수원과 하위권에 머물면서 감독이 자진사퇴한 경남의 맞대결입니다.

연패에 빠진 팀들간의 대결 수원과 경남의 경기, 세명의 전문가는 어떻게 예상했는지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썩어도 준치일까요?

수원이 3연패에 빠지긴 했지만 모두 수원의 승리에 똑같이 공 4개씩을 주면서 강한 자신감들을 보였는데요.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는 수원의 정대세가 수장 없는 경남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남의 페트코비치 감독이 기자회견장에서 강등되면 짐을 당장 싸겠다는 소리를 했어요?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전문가들은 사이좋게 한 경기씩 예측에서 어긋나갔네요.

제주와 서울은 양보없는 4 대 4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찍었고요.

챔스에서는 뮌헨이 우승컵을 전문가들을 승률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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