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프리뷰 '삼세판'

3인의 프리뷰 '삼세판'

2013.05.04.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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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주말 축구, 오늘도 허재원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전성시대가 열린다고 봐야할까요?

이번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사상 처음으로 독일팀들간의 맞대결인데요.

4강에서 분데스리가 팀들이 스페인 팀들을 모두 꺾고 결승행 열차를 탔어요?

챔스 결승에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이 올랐는데요.

챔스리그 결승전이 독일 클럽 간 맞대결로 치러지는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재미 있느건 어린이날 새벽 1시 30분에 이 두팀이 독일 클럽 축구에서 만납니다.

미리보는 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설레는 주말이 될 듯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안팎으로 빅 매치들이 많은 것 같아요.

독일에선 도르트문트 대 뮌헨의 경기가 있는가 하면, k리그 클래식에서도 빅매치 풍년입니다.

먼저, K리그 클래식 팀 중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두 팀이죠.

전북과 서울이 5월 5일 어린이날 정규리그에서 맞대결을 준비를 하고 있죠?

전북은 광저우와의 원정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면서 무난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K리그 전적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인천에 지고 포항과 비기는 등 최근 5경기에서 2승1무2패에 그치면서 선두 경쟁에서 다소 밀려난 분위기입니다.

광저우를 다녀오느라 선수들의 컨디션도 최상의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어린이날에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는 선수들의 각오가 만만치 않은데요.

특히 이동국의 득점력이 살아나고 있고, 외국인 공격수 3인방 에닝요-레오나르도-케빈도 위력적입니다.

체력이 변수가 될 후반 막판을 잘 버틴다면 좋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서울은 시즌 초반의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습니다.

개막 후 4무3패로 부진하다가 대구와 강원을 잇달아 잡고 순위를 9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하면서 1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주전들을 모두 쉬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날 전북이 중국 광저우 원정까지 가서 빗속의 총력전을 치른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더구나 최근 두 시즌 동안 전북에 한 번도 지지 않고 3승3무로 앞서있는 것도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입니다.

6골로 득점 선두인 데얀과 어시스트 5개로 역시 1위인 몰리나의 '데몰리션 콤비'는 여전히 위력적입니다.

여기에 최근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차두리의 존재도 든든합니다.

어린이날인 만큼 경기장을 가득 채운 구름관중이 예상됩니다.

초반 분위기가 경기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데, 나흘 전 치른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은 주전들이 모두 쉬었고 전북은 빗속의 혈투를 치렀습니다.

체력에서 앞서는 서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전북과 서울의 선두권 빅매치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화면으로 보시죠.

허 기자와 마찬가지로 김두용 기자도 '먹이사슬은 계속된다'라는 평으로 서울의 승리를 예측해 주셨습니다.

남장현 기자는 닥공과 무공의 대결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무승부를 할 거라는 의견을 달아주셨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선두권 팀들의 대결입니다.

2위 인천과 3위 수원이 만나는데요, 수원 정대세와 인천 이천수의 대결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경기 어떻게 보시나요?

수원은 상위권 팀들 중에 유일하게 1경기를 덜 치렀습니다.

그만큼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유리한 위치라는 뜻인데요.

마침 어린이날에 수원 홈경기가 걸린 만큼 반드시 승리를 따내겠다는 의지가 대단합니다.

일단 정대세의 발끝에 시선이 쏠리는데요.

지난 주 대전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정대세는 단숨에 득점 순위 4위로 올라섰고, 1위 데얀과도 두 골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강호 인천을 상대로도 골을 추가한다면 득점 선두 싸움에 본격적으로 가담할 수 있습니다.

매 경기 활기찬 플레이로 수원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서정진과 홍철의 활약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인천은 시즌 초반 그야말로 돌풍의 핵입니다.

9경기를 치렀는데 단 한 번만 지면서 당당히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시도민 구단 가운데는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특히 서울과 전북을 꺾고 포항과는 비기는 등 강호들을 상대로 유난히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승세에는 올시즌 합류한 이천수가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데요.

최근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이천수가 언제 첫 골을 넣느냐에 집중되고 있는데요.

어린이날에 열리는 수원과의 빅매치야 말로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김남일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고 있고, 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 세트피스도 강한 인천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팀입니다.

하지만 홈구장 빅버드에서 유난히 강한 수원임을 감안할 때 홈팀 수원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인천과 수원의 경기 전문가들은 어떤 의견을 줬는지 함께 보시죠!

허재원 기자는 '정대세의 골을 기대하라'라는 한줄평을 남겼고요.

남장현 기자는 아시아챔스의 무승으로 아픔만큼 수원이 성숙해 졌을거라며 수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김두용 기자는 무승부라는 평가입니다.

김두용 기자의 한줄평대로 인천과 수원이 요즘 원정에서 강한 면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수원과 인천은 올 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은 원정에서 3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은 원정에서 3승2무의 저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수원의 전력과 인천의 원정 강세를 고려하면 그야말로 백중세입니다.

수원과 인천의 경기 결말, 무척 기다려 집니다.

이번에는 프리미어리그 상황 짚어볼까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운명의 경기입니다.

3위 첼시와 5위 토트넘이 맞붙는데요.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리그의 윤곽이 들어난다고요?

첼시는 일단 아스널과 토트넘에 비해 유리한 입장입니다.

만약 토트넘과의 이번 맞대결에서 이긴다면 나머지 두 팀을 승점 4점 차 이상으로 따돌릴 수 있습니다.

다만 변수는 주전 선수들의 체력인데요.

일정이 거의 살인적입니다.

어제 바젤과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을 치렀는데, 이틀 만에 강호 맨유를 만나야 하고, 그 뒤에 사흘만 쉬고 토트넘 전에 나섭니다.

어느 경기 하나 2진급으로 치르면서 한숨을 돌릴 수 있는 경기가 없습니다.

이후 남은 일정도 강호 에버튼과의 시즌 최종전이 남아있는 등 토트넘보다 불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이번 맞대결은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첼시입니다.

반면 토트넘은 첼시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사우스햄튼전을 치르고 나흘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에 첼시전을 치르는 일정입니다.

이후 남은 경기 역시 스토크시티나 선덜랜드처럼 중하위권 팀들이기 때문에 3위 탈환에 대한 자신감이 넘칩니다.

이번 맞대결에서 이긴다면 단숨에 승점 65점 동률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강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역시 토트넘의 전력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레스 베일의 경기력인데요.

좋지 않은 컨디션에서도 맨시티전 완승을 이끌어낼 정도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큰 경기에서 더욱 활약을 기대케 하는 선수입니다.

경기는 첼시 홈인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립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세 경기 째를 치르는 첼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출전권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칠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

세명의 전문가는 어떻게 예상했을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한줄평만으로도 박빙의 경기가 예상되는데요.

앞서 말씀 드린것 처럼 허재원 기자는 토트넘이 비실한 첼시를 잡을거라고 예측했고요.

김두용 기자는 무승부를, 남장현 기자는 첼시가 이길거라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삼세판 한줄평을 보니 첼시와 토트넘의 싸움이 더욱 기대되네요.

이번 경기는 목요일 새벽에 결판납니다.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지난주 축구 그라운드는 이변으로 인해 빅재미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변으로 인해 팬들에게는 전문가들은 체면을 구겼습니다.

세 경기 모두 무승부 결과가 나오면서 남장현 기자만 겨우 체면치레 했습니다.

[야구]

야구 삼세판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야구 전문기자 이경재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류현진의 주 였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또 반가운 뉴스가 있습니다.

미국의 언론들이 LA다저스의 류현진을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두번째로 지목했다고요?

류현진은 6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일 클레이튼 커쇼, 5일 테드 릴리가 선발등판하고 마지막 3차전에 류현진이 등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에 있을 프로야구 4경기에 대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야구에서 특정한 날, 특별하게 편성하는 유일한 경기죠.

바로 어린이날 더비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가 맞붙는데요.

잠실에서 펼쳐 진다고요?

오늘 오후에 어린이날대전의 전초전이 있죠, 그 경기 살펴 보겠습니다.

두산은 선두 싸움, LG는 중위권 다툼을 하고 있는데, 중요한 길목에서 만난 두 팀입니다.

먼저 두산의 전력을 살펴볼까요.

KIA와의 주중경기에서 만약에 3연패, 스윕을 당했다면 분위기가 많이 흔들릴 수 있었는데, 다행히 마지막 경기에서 재역전승을 하면서 기운을 차렸습니다.

토요일 경기, 두산이 승리를 자신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에이스 니퍼트가 등판하기 때문인데요.

벌써 4승을 거뒀고, 방어율도 1.97에 불과합니다.

타선에서 조금만 힘을 낸다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두산 타선이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이고, 이종욱이 빠져있고, 김동주도 제 컨디션이 아니긴 한데요.

외야에 노장 임재철과 젊은피 박건우가 들어와서 활력을 다시 불어넣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두산의 이런 화수분 야구를 보고 부럽지만 두렵지는 않다라는 얘기를 지난해에 많이 했었는데요.

올해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타선에선 허경민이 선배들을 밀어내고 이미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고요.

또, 외야에 박건우 선수도 있고, 마운드에선 마무리 오현택과 선발 이정호가 아주 잘해주고 있죠.

부러움을 사는데 그쳤던 선수들이 점점 두려운 대상이 돼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두산 타선이 LG 마운드에 서너 번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 가지 걸림돌은 니퍼트가 올 시즌 LG와의 첫 게임에 나와서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고 5실점하면서 패전이 됐거든요.

니퍼트, 또 두산에게는 1회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중요합니다.

LG는 초반에 잘 나가던 분위기가 한풀 꺾였죠.

특히, 2승 1패를 해도 썩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는 NC에게 3연패, 스윕을 당했습니다.

물론 NC의 전력이 4월 다르고, 또 5월 다르고 하지만, 이 3연패의 충격은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에게 쉽게 가시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일단 이런 점에서 두산을 상대하기가 더 버거울 수 있다고 보고요.

그래도 LG가 기대를 걸 수 있는 부분은 선발 신정락입니다.

지난 롯데전에서 5회까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면서 감격적인 데뷔 첫 승을 올렸는데요.

두산 타자들이 전통적으로 몇 번 상대해보지 않은 투수들에게 약하기 때문에 선발투수 싸움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타선은 요즘 폭발력이 조금 떨어져 있는데요.

저는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경재 기자는두산의 승리를 예상해 주셨는데요.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예상했는지, 화면 보시죠!

2대 1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이경재, 이원만 기자는 공 3개 이상씩을 주면서 두산의 전력에 힘을 실어줬고요.

최용석 기자는 라이벌만 만나면 힘내는 쌍둥이라는 평으로 LG의 승리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경재 기자와 반대 의견이긴 하지만 최용석 기자가 LG의 손을 들어 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한 지붕 두 가족 두산과 잠실의 라이벌전에서 LG는 다른 팀에 비해 두산만 만나면 유독 힘내는 편입니다.

어린이날 앞뒤로 펼쳐지는 LG와 두산의 3연전!

올해는 또 어떤 모습으로 어린이들에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지 기대 해보겠습니다.

두산에 2승 1패를 하고 온 KIA와 삼성을 3연패로 몰아넣은 넥센이 만나네요?

잠실 경기와 더불어 아주 흥미로운 경기가 예상되는 선두권 팀들의 맞대결인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전 KIA보다는 넥센쪽에 더 믿음이 갑니다.

KIA는 선동열 감독도 이런 말을 했는데요.

"어떻게 우리 팀이 1위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물론 현재 선발 마운드도 막강하고, 팀 타선도 도망갈 곳이 없을 정도로 막강 라인을 구축했는데요.

문제는 불펜진입니다.

주중에 두산과의 경기도 그랬고, 그 전에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기고 있다가 선발투수가 내려간 다음에 불펜 투수들이 역전을 허용합니다.

똑같은 패배라도 이렇게 역전패를 하다보면 팀 사기에도 분명히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요.

그런 경기가 쌓이다보면 선발투수들도 더욱 책임을 느끼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선동열 감독이 우승을 원한다면 조금 손해보는 트레이드라도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용규와 김선빈의 테이블터, 연결고리를 맡은 신종길, 그리고 KIA는 4번부터 7번까지가 중심타선이죠.

나지완, 최희섭, 이범호, 김상현이 버티는 중심 타선은 숨을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넥센을 한번 볼까요.

KIA와 비교했을 때 선발 그렇게 뒤지지 않고요.

타선도 파괴력이나 짜임새를 봤을 때 절대 처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빠른 선수가 많고, 작전 구사능력에서는 앞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택근, 박병호, 강정호로 이어지는 중심타선도 막강하고요.

하위타선에서도 김민성과 유한준 등 힘과 기술을 겸비한 고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게다가 넥센은 선발 이외에 중간과 마무리에서도 질과 양, 모든 면에서 KIA보다 낫습니다.

넥센이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요.

강팀과 강팀의 경기, 중반 이후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고 봤을 때 뒷문이 더 든든한 넥센이 더 승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KIA와 넥센의 선두권 대결 삼세판에서 어떻게 예상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넥센이 잘 나가긴 하나 봅니다.

3명의 전문가 모두 넥센의 승리에 손을 들어주셨고요.

한줄평 역시 삼성을 제압한 넥센의 막강 전투력에 대한 평이 주를 이뤘네요.

다음은 삼성과 롯데의 삼세판 예상 정리입니다.

3명의 기자 모두 삼성이 승리할 것 같다는 평들이고요.

특히, 이원만 기자의 한줄평이 눈에 띄네요.

삼성, '넥센에 뺨맞고 롯데에 화풀이하나' 라며 삼성의 화풀이 승리에 공 3개를 주셨습니다.

삼성과 롯데의 대결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선발로 배영수와 김승회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요?

SK와 한화의 대결 빼 놓으면 섭섭하겠죠.

삼세판부터 보시죠!

SK가 우세한다는 예상이 많네요.

특히, 이원만 기자가 공 5개를 주면서 SK의 전력이 콸콸콸 쏟아질거라는 전망을 내 놓았고요.

최용석 기자 역시 파워 업 된 SK의 폭발을 예고했습니다.

다른 두 전문가와 다르게 한화에 공 2개를 준 이경재 기자가 약간 불안하지 않으세요?

다음은 지난 삼세판 예상 결과죠 같이 보시죠!

지난 주말 전문가들은 롯데와 SK에게 한방 먹었네요.

롯데가 LG를 이기면서 3명의 전문가 모두 틀렸고요.

또, SK가 한화를 꺽으면서 두번째 어퍼컷을 맞으셨는데요.

이번주는 전문가들이 KO승을 거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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