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프리뷰 '삼세판'

3인의 프리뷰 '삼세판'

2013.02.2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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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명의 스포츠기자가 3가지 경기의 승무패를 이야기 해보는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축구 삼세판 부터 지금 시작합니다.

주말 해외 축구, 오늘도 허재원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한주 굵직한 축구 소식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아무쪼록 이천수 선수!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네요.

그럼 영국 프리미어리그로 건너 가보겠습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의 팀과 최고의 팀으로 각각 꼽히는 QPR과 맨유가 내일 새벽 격돌합니다.

경기의 승패보다는 박지성 윤석영, 우리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가는 경기죠?

퀸즈파크와 맨유의 경기, 3인의 프리뷰는 어떤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3명의 기자 모두 공 4개 이상으로 맨유의 승리를 강력하게 예상했고요.

한국일보 김두용 기자가 '극과 극, 1위와 20위의 싸움' 이라는 인상적인 평을 남겨주셨습니다.

퀸즈파크와 맨유의 경기 결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밤 프리미어리그 2위 맨시티와 3위 첼시의 빅매치가 있습니다.

두 팀의 승점 차 불과 4점입니다.

첼시가 이긴다면 상위권 순위표가 요동칠 수도 있는 중요한 맞대결이죠?

맨시티와 첼시의 경기 전문가들의 의견 화면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이번에는 3명의 의견이 갈리네요.

허재원 기자는 살인일정을 이유로 맨시티의 승리를 김두용 기자는 맨유의 대항마인 점을 들어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남장현 기자는 무승부에 힘을 주셨네요.

남장현 기자의 무승부 의견 어떻게 보시나요?

프리미어리그 2, 3위 맨시티와 첼시의 경기 결과 무척 기대됩니다.

월요일 새벽에 기성용의 스완지시티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아스널과 아스톤빌라 등 프리미어리그의 강팀들을 모두 꺾은 돌풍의 팀 브래드 포드이네요.

3명의 전문가는 어떤 예상과 한줄평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3명의 전문가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공 4개로 스완지의 우승에 힘을 실어 주셨는데요.

상승세의 스완지, 기적의 행보는 여기까지, 기성용의 빅리그 첫 우승 등의 한줄평 남겨주셨습니다.

한줄평만 보면 벌써 스완지가 우승한 분위기에요?

영국 컵대회 과연 우승은 누가 차지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지난번 삼세판 예상 결과 보겠습니다.

리버풀과 스완지의 대결은 5대 0으로 리버풀이 대승을 거뒀고요, 3명의 기자는 예상이 틀려 대패 했네요.

그라나다와 바르셀로나의 맞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승리했고, 예상 역시 승리했네요.

함부르크와 묀휀글라드바흐 경기에서는 함부르크가 이겨 3명 모두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또 어떤 예측 결과들이 나올지 지켜보겠습니다!

허재원 기자와는 여기서 인사나눌게요, 고맙습니다.

[농구]

계속해서 주말 프로농구 3경기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 조선의 이원만 기자 나와주셨네요, 안녕하세요.

지난번 농구 삼세판 결과에서 이변이 나와 3명의 기자가 모두 예상이 빗나가는 굴욕을 당했어요?

KCC와 오리온스의 경기였죠?

이번 주말에는 또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예고편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오늘 오후에 있을 전자랜드와 모비스의 경기입니다.

현재 2위인 모비스의 뒤를 3위 전자랜드가 꾸준히 따라붙고 있어요.

승차는 4~5경기 정도인데요, 전자랜드가 계속 추격의 기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구요?

전자랜드와 모비스의 대결, 삼세판 의견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두명은 전자랜드의 승리 한명의 모비스의 우세를 점쳤는데요.

이경재 기자는 문태종의 부상으로 전자랜드가 유리할 것으로 평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벤슨효과를 들어 모비스의 승리에 힘을 줬습니다.

공 갯수로 보나 한줄평 의견으로 보나, 아주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는데요.

이원만 기자는 전자랜드가 이긴다는 것에 공 두개를 주셨는데요.

혹시 떨리시는건 아닌지, 지금이라도 의견을 바꾸실 생각 없으세요?

과연 어느팀이 웃을 지, 전자랜드와 모비스의 경기 결과 기대 해 보겠습니다.

삼성은 과연 이번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을까도 관심인데요.

공동 6위인 삼성이 오늘 오후 KCC를 맞이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에 도전한다고요?

삼성과 KCC의 대결, 다른 두명의 기자 의견도 짚어보겠습니다.

경기 결과 지켜보겠습니다.

SK의 '안방불패’ 행진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벌써 18연승째인데요, 18연승의 SK가 일요일 오후, 안방에서 오리온스와 맞싸움을 벌이네요?

삼세판 한줄평 화면으로 정리 해 봤습니다.

계속해서, 지난 프로농구 삼세판 예측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KCC가 이겼습니다.

꼴찌의 반란에 3명의 기자가 많이 놀랬을 것 같네요.

모비스와 삼성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이겼고 3명의 기자 모두 앞선 굴욕을 만회했습니다.

SK와 LG는 100대 88로 SK의 승리로 끝이 났고요.

경기 결과 역시, 3명의 기자의 의견과 일치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전문가가 더 많이 웃고 울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이원만 기자와도 여기서 인사 나눠야 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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