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빅 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2012.05.12.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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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허재원, 김환 기자 나오셨습니다.

김환 기자, K리그 소식부터 좀 살펴볼까요.

전북에서 뛰고 있는 에닝요 선수의 특별귀화 논란이 뜨거워요?

오는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이 일제히 열리죠.

이번 시즌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우승컵의 향방을 알 수 없어 그 어느때보다 박지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됩니다.

박지성과 지동원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 시즌 마지막 코리안 더비가 성사 될 것으로 보이는 맨유와 선덜랜드의 경기부터 살펴볼까요?

우승컵이 달려 있는 맨유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이청용이 속한 볼턴은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스토크시티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죠?

강등권 탈출이라는 동기부여 면에서 볼턴의 승리를 점쳐 봤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순위 싸움으로 머리가 복잡한 두팀의 경기입니다.

44년만의 리그 우승컵을 노리는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생존을 위해 사력을 다 할 것으로 예상되는 퀸즈파크레인저스의 대결이에요?

맨시티가 퀸즈파크레인저스를 꺽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라는 전망입니다.

어느 정도 순위 윤곽이 나온- 타 리그와 달리 프리미어리그는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희비가 갈리게 됐습니다.

우승팀도,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팀도, 강등팀도 마지막 한경기로 결정되는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으로 전 세계 팬들의 귀와 눈이 몰리고 있습니다.

[야구]

프로야구 토요일 오후 3경기 알아보겠습니다.

어렵사리 5할 승률을 맞추고 있는 LG가 서서히 지키는 야구의 색깔을 되찾고 있는 삼성과 만나네요?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삼성은 점점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이에요?

지키의 야구 패턴이 살아 난 삼성이 LG를 꺽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KIA와 올시즌 첫 번째 위기를 맞은 두산이 양보할 수 없는 한판대결을 펼치는군요?

두산은 이번 주 예상치 못했던 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빠졌어요?

KIA가 두산을 꺽고 부활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전히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화가 주중 연패로 주춤하고 있는 롯데와 맞대결을 하네요?

롯데는 불을 뿜던 타선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타선의 위기는 지난 주부터 시작됐죠?

롯데의 타선이 한화를 제압 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가 초반부터 구름관중을 몰고 다니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관중이 20%가 늘었습니다.

다음 주는 선발 등판 예정인 김병현으로 인해 흥행 신바람은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허재원, 김환 기자 오늘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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