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2012.05.05.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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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 : 0 맨유'

맨유와 맨시티의 36라운드 라이벌전에, 사실상 리그 우승이 걸려 있어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여덟 경기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박지성은 중원에 투입됐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에 맨시티의 콤파니가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맨시티는 리그 선두로 나섰습니다.

'스토크시티 1: 1아스널'

경기 시작된지 9분만에 스토크시티의 피터 크라우치가 헤딩슛을 성공합니다

그러나 5분 후 아스널의 판 페르시가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박주영은 결장했습니다

'첼시6 : 1퀸즈파크레인저스'

토레스가 첼시 입단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첼시는 토레스의 해트트릭에 스터리지, 존 테리, 말루다의 골로 퀸즈파크를 6대 1로 대파했습니다.

'헤르타 베를린 0 : 4 샬케 04'

독일 프로축구 33라운드 '살아있는 전설' 라울 곤잘레스가 샬케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넸습니다.

훈델라르와 홀트비의 골에 이어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린 라울.

선제골의 주인공 훈텔라르가 마지막골까지 넣으면 샬케는 4대 0으로 이겼고 라울은 2년간의 샬케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4 : 1말라가'

스페인 프로축구 20라운드!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시즌 68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말라가에 4-1로 이겼습니다.

메시는 페널티 킥으로 첫 골을 후반에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19분 수비 뒷 공간을 파고 들어 68호 골을 쏘아올렸습니다.

'빌바오 0 : 3 레알 마드리드 '

라이벌 호날두도 빌바오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자로 잰듯한 패스로 외칠의 골을 도운데 이어, 쐐기골은 직접 해결했습니다.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운 레알마드리드는 4년만에 스페인리그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메시와 호날두는 정규리그 2경기씩을 남겨놓고 득점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상주 1 : 2 부산'

K리그 부산이 상주를 꺾고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박종우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6분 부산의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그러나 부산은 후반 32분 김치곤에게 헤딩골을 내주며 2대 1로 무실점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수원2 : 1성남 '

수원과 성남의 10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이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제골은 성남의 에빌찡요의 골이었습니다.

수원은 전반을 0-1로 뒤지며 마감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벨톤C가 환상적인 발리슈으로 동점골을 작렬했습니다.

후반 26분 역시 에벨톤C의 발끝에서 시작된 공을 스테보가 깔끔한 슈팅으로 골로 연결시키면서 수원이 2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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