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빅 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2012.04.14.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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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팀 창단 후,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 신기록 달성을 앞두고 비상에 성공한 대전과 K리그 최다 우승이라는 기록이 무색할만큼 부진을 겪고 있는 성남이 오늘 오후에 만나네요?

성남이 대전을 꺽고 시즌 3승을 챙길 거라는 전망이었습니다.

최고의 수비진을 갖고 있지만, 실점이 많은 상주와 수장 허정무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어수선한 인천이 내일 오후에 맞붙네요?

인천이 상주를 상대로 승점을 챙길거라는 예상이었습니다.

자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6일 밤 12시에 맨유와 아스톤빌라의 경기가 눈에 띄네요.

우승 분위기를 탄 맨유를 상대하기에는 아스톤빌라가 좀 밀리지 않나 싶은데요?

맨유가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서 리그 1위를 이어갈거라는 의견이었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사퇴에 이어 최승열 단장마저 사표를 내면서 인천이 위기에 처했는데요.

엎친데 덮친 인천!

이번 주말 경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야구]

올시즌 약팀으로 분류됐지만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넥센과 최강으로 평가됐지만 시즌 초반 주춤하고 있는 삼성이 오늘 오후 맞붙는 다구요?

삼성의 연패가 시즌 초반 이변으로 꼽힐 정도인데요.

삼성은 다시 강팀의 면모를 찾을 수 있을까요?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KIA가 시즌 초반 의외의 선전을 펼치고 있는 LG와 오늘 오후 잠실벌에서 만나죠?

신입감독 김기태 감독의 마술일까요?

아니면, 초반 이변에 불과 한걸까요?

요즘 LG의 신바람 분위기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KIA의 투수진이 LG의 신바람 야구를 잠재울 거라는 전망이었습니다.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우는 두 팀의 대결입니다.

두산과 롯데가 오늘 오후 사직에서 일전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심타선의 중량감에서 승부가 갈릴 것 같아요?

일본에서 잠잠한 이대호에 비해 친정팀 롯데는 화끈한 타율을 선 보이고 있죠?

롯데의 승리를 예상해 봤습니다.

송지만, 이병규, 박진만 각팀의 베테랑 선수인 이들에게 부상 경보령이 내려졌습니다.

부상을 털고, 팬들 앞에 또 후배들 앞에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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