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빅 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2012.04.0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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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주말 축구 소식은 김환 기자와 전화 연결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환 기자, 승리가 꼭 필요한 두팀 강원과 인천이 오늘 오후에 만납니다.

먼저 강원은 개막 후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산뜻하게 출발했었죠?

인천은 김남일과 설기현이라는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했지만, 경기력은 신통치가 않아요?

강원과 인천의 대결은 무승부를 예상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열리는 전남과 수원의 경기는 수원의 전.현 골키퍼 이운재와 정성룡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역대 전적에서 보면 현재 전남의 골키퍼 이운재의 압승이죠?

수원은 지난 시즌 전남에 일격을 두 번이나 당했어요?

전남이 수원을 상대로 승점을 쌓을 거라는 전망이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로 넘어 가보겠습니다.

볼턴과 풀럼이 토요일 밤 격돌하는데요.

홈팀 볼턴은 강등권에서 서서시 탈출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볼턴의 상대팀 풀럼은 도깨비팀으로 유명하죠!

올 시즌 경기력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에요?

프리미어리그 볼턴이 풀럼을 꺾을 거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올시즌 k리그는 2부 강등팀이 정해지기 때문에 끝장승부가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도 끝까지 긴장감 있는 끝장승부 기대 해 보겠습니다.

[야구]

주말 야구 소식 이원만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드디어 오늘 프로야구가 개막했어요.

먼저 잠실벌 경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올시즌 새로운 김진욱 감독 체제 아래서 명예회복을 노리는 두산과 지난해 최하위의 수모를 씻고, 내친 김에 상위권을 노려보겠다는 넥센의 시즌 첫 맞대결이네요?

두산 선수들이 시즌 첫 경기에서 김진욱 감독에게 승리를 안겨줄 거라는 예상이었습니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SK와 KIA가 오늘 오후 충돌하는데요.

SK는 시범경기 1위의 상승세를 이어가길 바라고, KIA는 준플레이오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라고요?

삼성이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거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많은 야구 전문가들이 이번시즌 삼성의 우승을 전망했는데요.

과연, 여섯달 뒤에도 전문가들의 예상이 맞을지 결과가 궁금합니다.

농구 챔피언결정전 얘기 빼 놓을 수 없죠.

동부와 KGC 두 팀 모두 갈 데까지 갔네요.

6차전까지 3승3패로 가리지 못한 승부는 이제 7차전에서 갈리게 되었네요?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먼저 3승 고지도 밟은 KGC의 행보가 만만치 않아요?

동부가 이번 시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많은 야구 전문가들이 이번시즌 삼성의 우승을 전망했는데요.

과연, 여섯달 뒤에도 전문가들의 예상이 맞을지 결과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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