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축구]

오늘도 두 기자님과 함께 할 텐데요.

김환 기자, 이원만 기자 나오셨습니다.

축구 소식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K리그가 새로 도입된 승강제로 초반 승수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울산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최근 여러 문제가 돌출된 서울이 오늘, 전남과 경기를 합니다.

어떻게 문제는 좀 봉합이 됐나요?

상대팀 전남은 올 시즌 선수단 절반 이상이 바뀌었어요, 새출발의 각오가 남다른데 이번 경기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팀 내분을 정리한 서울이 전남을 무난히 이길거라는 전망이었습니다.

울산과 경남은 내일 오후 맞대결을 준비중인데요.

두 팀 모두 1라운드에서 산뜻하게 승리를 거둔 팀입니다.

울산은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베이징궈안을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는데요.

계속 이어질까요?

이에 비해 경남은 강등 후보로 까지 거론 됐지만 대전을 3-0으로 격파하며 반전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울산의 상승세를 꺾을수 있을까요?

울산이 경남을 제압할 거라는 예상이었습니다.

이번엔 프리미어리그로 가보겠습니다.

일요일 새벽 5위, 9위 첼시와 스토크시티가 격돌하네요.

부진했던 첼시가 감독을 경질하고 새롭게 부활할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스토크시티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듯 하다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최근 2연승을 거두고 있는데요.

첼시의 공격, 막아낼수 있을까요?

팀이 안정된 첼시가 스토크시티를 이길 것이란 예상입니다.

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한 K리그는 초반 변수가 속출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어느 팀이 돌풍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 됩니다.

[농구]

이원만 기자, 이번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을 향한 첫 번째 관문 6강 플레이오프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정규시즌 3위 KT, 6위 전자랜드가 5전 3선승제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2차전을 치르죠.

두 팀의 전력 먼저 살펴 볼까요?

정규리그와 달리 플레이오프는 아무래도 단기전 승부다 보니 선수 개인의 경험과 컨디션 등 여러 변수들이 중요하게 작용할것 같습니다.

어느 팀이 단기전 대비를 잘 하고 있나요?

역시 단기전엔 변수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난 8일에 있었던 양팀의 플레이오프가 바로 그런 경기였죠?

조심스레 2차전은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모비스와 KCC의 플레이오프 지난 경기 한번 살펴 볼까요?

중요한 경기에선 키 플레이어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요.

두 팀 선수들의 활약과 전력 어떻게 예상 하는지?

전태풍 선수 뿐만 아니라 지난 경기 하승진 선수도 상대팀의 수비에 막혀 제 역할을 못했는데요.

이번 경기에선 살아 날까요?

모비스와 KCC의 싸움에서는 KCC의 승리를 예견했습니다.

이번 주말 플레이오프의 관전포인트는 누가 변수를 잘 막고 자신의 플레이대로 싸우느냐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