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빅 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2012.02.1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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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김환 기자, 최강희 감독이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에 출전할 26명의 엔트리를 발표했죠?

윤곽을 드러낸 '최강희호 1기'의 활약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늘밤 9시 45분에 '레즈 더비'인-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빅매치라고 하기에는 두팀의 실력 차이가 꽤 벌어졌죠?

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유는 리버풀전에서의 승리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리버풀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기 위해서는 최소 4위 성적이 필요한 리버풀!

아무래도 이번 경기가 '총력전'이 될 것 같아요?

레즈 더비에서는 맨유가 승기를 잡을 거라는 전망이었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지동원의 선덜랜드와 박주영의 아스널의 싸움이 있는데, 한국 팬들의 기대와 달리 코리안 더비는 이번에도 무산된다는 소식이 있죠.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덜랜드부터 경기 예상 부탁드립니다.

아스널은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예측하기 힘들죠?

박주영의 아스널이 지동원의 선덜랜드를 누를 것이라는 예상이었습니다.

돌풍의 두팀!

토트넘과 뉴캐슬도 내일 새벽에 일전을 펼치네요.

FA컵 탈락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난- 뉴캐슬은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3연승에 도전을 준비하고 있어요?

간발의 차로 토트넘의 우세를 예상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박지성은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기분 좋은 기록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농구]

주전들의 부상과 체력고갈로 위기를 맞은 인삼공사와 6강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LG가 오늘 오후에 만납니다.

경기가 어떻게 펼쳐질까요?

부상병동 인삼공사가 투혼을 발휘해 승리할 거라는 전망이었습니다.

6강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시즌 막판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오리온스가 함지훈이 가세한 모비스와 역시 오늘 오후, 맞대결을 펼치네요?

함지훈의 활약으로 모비스가 오리온스를 제압 할 거라는 예상이었습니다.

최근 상승세에 한풀 꺾인 삼성이 어려운 상대, 선두 동부와의 경기를 펼치는데요, 오늘 오후 5시에 예정돼있죠?

선두 동부와 최하위 삼성과의 대결에서는 동부의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군에서 제대한 동부의 이광재와 모비스의 함지훈이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명불허전! 그들의 눈부신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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