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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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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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 : 0 스토크시티'

호시탐탐 선두탈환을 노리는 맨유 전반 37분 해결사 박지성이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치차리토가 득점을 했고, 박지성은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기선을 제압한 맨유는 후반 7분 발렌시아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베르바토프가 차 넣어 2대0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에버턴0 : 1맨시티'

선두를 달리던 맨시티는 에버턴에 1대0으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전반 파상공세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후반 에버턴에 결승골을 허용했습니다.

'울버햄턴0 : 3리버풀'

리버풀 대 울버햄턴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양팀은 후반전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버풀은 후반에만 앤디 캐롤, 밸라미, 카윗이 연달아 골을 터뜨리면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버풀2 : 1 맨유'

장미의 전쟁으로 불리는 라이벌 리버풀과의 FA컵 32강전.

원정에 나선 맨유는 리버풀 아게르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39분.

선발 출장한 박지성이 리버풀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리버풀의 홈 관중들을 얼어붙게 만든 그림같은 슛!

박지성의 시즌 3호골입니다

박지성의 활약은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맨유는 3분을 남기고 집중력을 잃어 카윗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아스널3 : 2아스톤 빌라'

아스널이 FA컵 대회에서 후반 7분 동안 세 골을 몰아넣는 대역전극을 연출했습니다.

박주영이 출전하지 않은 아스널은 아스톤 빌라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8분 판 페르시의 페널티킥 골로 추격을 시작합니다.

2분 뒤 월콧의 동점골.

그리고 후반 15분 다시 한번 판 페르시의 페널티킥 골.

아스널은 3 대 2 역전승을 거두고 대회 16강에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3 : 1사라고사'

프리메라리가 레알 대 사라고사의 싸움 사라고사는 라피타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습니다

이후 레알은 카카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레알은 후반 4분 호날두가 역전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11분 외질이 쐐기골을 터뜨렸고 결국 레알의 역전승이었습니다

'발렌시아1 :1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와 바르셀로나의 국왕컵 4강 1차전 전반 27분 발렌시아가 선제골을 성공합니다.

8분 뒤 반격에 나선 바르샤는 푸욜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10분 티아구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역전 기회를 맞아 메시가 키커로 나섰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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