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맞아?"…'살롱 뒤 쇼콜라' 개막

"초콜릿 맞아?"…'살롱 뒤 쇼콜라' 개막

2013.11.0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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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적인 초콜릿 박람회, '살롱 뒤 쇼콜라'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초콜릿으로 만든 패션쇼가 열렸다는데요.

함께 가보시죠.

화려한 장식이 달린 미니 드레스를 입은 모델이 경쾌하게 무대 위로 등장합니다.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하고요.

사진사들은 모델과 초콜릿 의상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어 보이죠.

자, 뒤 이어 나온 여성, 나비 장식이 달린 드레스를 입고 현란한 워킹을 선보입니다.

또 컵케익 속에서 구슬이 주렁주렁 달린 옷을 입은 모델도 등장하는데요.

각양각색의 이 의상들은 모두 초콜릿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초콜릿 패션쇼는 '살롱 뒤 쇼콜라'의 가장 중요한 행사 가운데 하나인데요.

올해에는 유명 TV스타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 마리온 바르톨리, 1998년 미스 프랑스 출신 소피 탈만도 무대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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