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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구석구석 코리아] 제16회 국제 해양도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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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6-12-30 17:39
[해설]
구석구석 오늘의 여행지는? 바다와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해양도시 부산.

하루 딱 한 번 펼쳐지는 최고의 볼거리부터, 부산 사람들의 과거와 미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국제시장.

그리고 해운대 밤거리의 황홀한 아름다움까지 구석구석 부산여행 퍼뜩 따라오이소. 먼저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 중의 명소!

영도 남쪽 끝 해안절벽에 위치한 태종대가 오늘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인데요.

[MC]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 부산에 오면 꼭 태종대에 들러야 한다고 해서 제가 오자마자 바로 달려왔거든요?

[고사순 / 태종대 문화관광 해설사]
네, 정말 잘 오셨습니다. 부산 영도에서 자랑할 만한 8경이 있어요. 그중 태종대가 한곳이에요. 그래서 지금 외국 관광객들도 (부산에 오면) 여기를 꼭 방문하고 있어요.

[MC]
그런데요. 선생님. 태종대는 좋은데 다시 오고 싶은데! 필수 코스인 거 알고 있는데 너무 춥단 말이에요.

[고사순 / 태종대 문화관광 해설사]
그래요. 많이 추워요. 너무 추워요.

[해설]
한겨울 칼바람 때문에 태종대에 오르기 겁나신다고요? 별걱정을 다 하시네. 이 귀여운 열차가 입구에서부터 대기 중이라는 말씀.

태종대 곳곳을 누비며 관광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도와주는 다누비 열차. 잠시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환상적인 절경을 자랑하는 태종대에 도착.

반짝이는 부산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죽인다.

[고사순 / 태종대 문화관광 해설사]
옛날에는 신선들이 여기 와서 놀았다는 설과 (신라 시대) 태종 무열왕이 여기 와서 활쏘기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해요. 그래서 태종대라고 이름이 지어진 거예요.

[MC]
와, 우와! 견우야, 듣고 있니?

[해설]
혼자 온 게 대수랴. 신선도 태종 무열왕도 반한 태종대의 환상적인 매력. 꼭 한 번느껴보지 않을 수 없겠네요.

다음은 우리나라에 단 하나뿐인 도개교. 영도대교로 가 봅시다!

[김종순 / 영도대교 문화관광 해설사]
다리가 하늘 위로 75도(의 각도)까지 올라가계 설계를 한 다리예요. 매일 오후 2시가 되면 15분간 다리가 올라갑니다.

[안내방송]
잠시 후 2시에 사이렌이 울린 후 차량통제를 할 예정이오니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

[MC]
사람들이 막 뛰어요! 왜 그러지.

[해설]
매일 오후 2시 정각, 사이렌이 울리고 나면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지기 시작하는데요.

[MC]
오, 저기. 다리가 막 움직여요.

[해설]
서서히 다리 상판을 들어 올리는 영도대교. 이렇게 큰 다리가 움직일 수 있다니! 아이고, 보고 있는데도 믿기지가 않네.

[MC]
우와, 갑자기 다리가 슈욱 올라갔어.

[해설]
다리에 그려진 부산 갈매기들이 하늘을 나는 시간. 마법이라도 부린 듯 황홀한 모습에 사람들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조일송 / 인천시 계양구]
(영도대교 도개)를 보려고 왔어요.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고 멋있어요.

[김광일 / 경기도 의왕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이런 것도 잘 발전해서 문화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면 더 괜찮은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설]
그렇게 15분간의 도개를 마친 영도대교. 다시 부산 도심과 영도를 이어주는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네요.

이번엔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향했습니다. 1945년 도떼기시장이란 이름으로 출발해 부산 최대의 만물시장으로 자리 잡은 국제시장.

1년 365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는 이곳에서 유독 사람들 시선 집중시킨 곳이 있었으니.

[MC]
국제시장 영화에 나왔던 꽃분이네![해설]이 영화 다들 아시죠? 국제시장을 배경으로한 1000만 영화, 국제시장.

[김호영 / 꽃분이네 사장]
영화 개봉 이후부터는 사람들이 계속 몰리니까 이 시장 자체가 활발해졌죠.

[해설]
영화 흥행과 함께 더욱 유명세를 모은 국제시장. 부산 사람들의 삶과 역사가 이곳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동형 / 부산국제시장 상인회장]
우리나라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부터 부산항이 (국제시장과) 가까우니까 미군 군수물자와 다양한 것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다 보니까 이곳에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됐어요.

미군에서 나오는 물건들을 (판매하는 가게 등)이 많이 생겼어요. 세월이 흘러 이렇게 큰 시장이 됐죠.

[해설]
윗세대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국제시장에 젊은 세대의 패기도 더해졌습니다. 국제시장에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청년몰 609인데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청년 상인들이 비어있던 2층에 들어와서 새 단장을 한 것이랍니다.

[최화우진 / 609 청년 몰 회장]
예전에는 주단, 한복들만 파는 곳이었는데 기존에 잇던 주단 집 외에 나머지 18개 업체들, 청년들이 들어와서 먹거리, 만들 거리, 볼거리와 여행사까지 들어와 다양하게 있습니다.

[해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청년몰 구경을 시작해 볼 차례.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젊고 세련된 감각이 곳곳에서 느껴지는데요. 그 중 아비가일이 레이더망에 포착된 이곳.

[MC]
이게 오늘 제가 태종대에서 찍은 사진인데 부산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서 이걸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해설]
즉석에서 사진을 출력해 액자로 만들어주는곳이랍니다.

[MC]
우와, 잘 나왔다.

[해설]
포즈도 예술이다.

[MC]
우후후. 제가 지금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부산의 맛! 돼지국밥을 먹는 시간이죠. 고! 안녕하세요.

[해설]
수많은 손님이 가득한 이곳엔 부산 사람들의 소울푸드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아니, 대체 맛이 어때요?

[송기섭 / 부산시 영도구]
말로 표현이 안 됩니다. 베리 굿!

[해설]
말로 표현 안 되는 맛의 비밀은 진한 육수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돼지 특유의 잡내를 잡아내는 것이 포인트!

잡내를 없애기 위한 이곳 맛집의 비법은? 바로 월계수 잎에 있답니다.

[노치권 / 돼지국밥 맛집 사장]
이 육수를 살코기, 비계, 뼈를 같이 사용해서 10시간 이상 끓이고 있습니다.

[해설]
갖가지 좋은 재료에 부산 사람들의 따뜻한 인심까지 듬뿍 넣고 끓여내면 한겨울 추위에 꽁꽁 언 몸은 물론이요, 헛헛한 마음까지 위로해 줄 돼지국밥 완성.

[MC]
돼지국밥이 드디어 왔으니 이제 맛을 봐야죠.

[해설]
맛있겠다.

[MC]
나 이렇게 푸짐한 국밥 진짜 처음 본 것 같은데. 밥을 말아 말아 말아.

[해설]
말아 말아 말아. 그렇지, 그렇지. 이 국밥을 먹을 때는 밥 한 공기 말아 말아 말아야지. 돼지국밥의 본고장에서 맛보는 오리지널의 맛이 어떠려나?

[MC]
돼지고기랑 돼지내장이랑 같이 들어오고 또 밥과 같이 먹으니까 고기의 부드러움과 밥의 부드러움이 더해져서 되게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이 같이 있으니까 더욱 맛있는데요?돼지국밥 진짜 맛있데이.

[해설]
별들이 소곤대는 부산의 밤거리. 구석구석부산 여행의 마지막 여정지는? 부산 밤거리의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 바로 해운대 빛축제 현장인데요.

[메건 보이랜 / 미국 보스턴]
정말 예뻐요. 그리고 로맨틱하고 매력적이에요. 정말 좋아요.

[백주영 / 부산시 북구]
와보니까 사람들도 많고 연말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노랫소리도 들리고 사진찍기도 너무 좋고요.

[해설]
하나 둘 셋 찰칵. 정말이지,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싶은 아름다운 모습이죠? 아름다운 밤이에요.

부산의 겨울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는 해운대 빛축제에는 볼거리뿐 아니라 즐길 거리도 다양했는데요. 아비가일. 그건 대체 뭐예요?

[MC]
여기 부산 빛축제에서는 특별한 증강현실 이벤트가 있데요. 여기서 제 위치가 나오고 그리고 10개의 위치들이 있는데 거기에 가서 이렇게 찰칵 사진을 찍는 거래요.

같이 해 볼까요? 이 근처인가 봐요. 어? 떴다. 여기, 여기. 어? 나왔다. 라꼬 첫 획득.

[해설]
게임 삼매경 제대로 빠진 아비가일.

[MC]
떴다. 잡았어. 아, 어디 있는 거야.

[해설]
그렇게 캐릭터를 잡고 잡고 또 잡고 해운대 일대를 쉬지 않고 돌아다닌 결과! 마지막 10번째 녀석까지 성공.

[MC]
라꼬 획득. 다 잡았습니다. 드디어.

[해설]
캐릭터 10개를 모두 찾으면 행운의 열쇠를 얻게 되는데요.

[MC]
자! 이제 라꼬 10개를 다 모았으니까 선물을 받아야겠죠?

[해설]
이 열쇠로 선물 상자를 열 수 있다는데 여행도 하고 선물도 받고 부럽다, 부러워.

[MC]
뭐가 있을까요. 어? 이게 뭐예요.

[행사 요원]
최고급 텀블러예요.

[MC]
오, 라꼬가 딱 그려져 있네요. 감사합니다. 부산의 여름도 재미있지만, 진짜 따뜻한 부산을 만나려면 겨울에 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멋진 겨울 바다도 즐길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먹고 분위기까지 있는 빛축제에 와보니까 부산의 겨울은 참 따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부산의 겨울 여행! 강추. 여러분, 부산으로 오이소.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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