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강남 미분양' 래미안 리오센트, 두 달 만에 완판

[기업] '강남 미분양' 래미안 리오센트, 두 달 만에 완판

2017.02.16.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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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지역 미분양 단지로 주목받던 삼성물산의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가 두 달여 만에 완판됐습니다.

삼성물산은 계약을 시작한 지 60여일 만에 가계약을 포함한 모든 가구의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약 규제 강화 방안을 담은 지난해 11·3 부동산대책 이후 계약을 시작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부적격 당첨자가 전체의 30% 가까이 돼 저층을 중심으로 미분양분이 발생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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