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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머무는 고장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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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3-07 10:08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물안개 피어오르는 고요한 마을.

봄소식을 전하는 눈부신 순백의 꽃잎.

오늘의 여행은, 따스한 봄 햇살이 비추는 고장 '전남 광양'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서울에서 전남 광양까지는 버스로 4시간 정도 걸립니다.

광양은 '따스한 햇살'이라는 이름답게 전국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도시죠.

한반도의 남쪽에 치우쳐 있는 이곳은 봄의 향기를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광양 매화마을'에 도착합니다.

이맘때면 겨우내 숨죽여 있던 매화들이 피어나 화려한 꽃 잔치를 펼치죠.

섬진강의 은빛 모래,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황홀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산 중턱에 자리잡은 청매실농원이 유명한데요.

매실을 담아 놓은 수많은 장독과 알록달록한 매화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광양을 대표하는 명산, 백운산에는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휴양림'이 있습니다.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조성된 인공림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천연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죠.

하늘로 곧게 뻗은 나무들이 빽빽하게 솟은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남도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명소, '구봉산 전망대'입니다.

광양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이곳은, 남해의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멀리 여수와 순천까지 한 눈에 내려다보이죠.

광양은 예로부터 풍요로운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도 '광양 불고기'는 천하일미로 불릴 만큼 대표적인 먹거리입니다.

얇게 저민 소고기를 즉석에서 양념한 다음 참숯에 구워먹는데요.

특히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 석쇠에 구워내 육즙이 속 안에 그대로 차 있습니다.

한 입 베어 물면 짭조름하면서도 부드러운 불고기의 참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죠.

따스한 남녘의 햇살을 간직한 풍요로운 고장, '광양'으로 떠나보세요!  

◆ 서울에서 광양까지는 버스로 약 4시간정도 걸려요!
◆ 매화마을에 가면 섬진강과 매화가 어우러진 황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광양을 한 눈에 내려다보고 싶다면 구봉산 전망대에 올라보세요!
◆ 광양불고기는 구리 석쇠에 구워내 육즙이 그대로 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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