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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낭만의 섬 '안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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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1-16 17:57
잔잔한 바다를 품고 걷는 해안길과 수평선 너머 아름답게 물드는 낙조.

솔향기 맡으며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힐링 여행.

오늘의 여행은, 겨울의 낭만을 간직한 섬, '안면도'로 떠나보겠습니다.

서울에서 안면도까지는 버스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편히 잠든다'는 뜻을 가진 안면도는 수심이 얕고 파도가 심하지 않아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안면도에는 해안선을 따라 14개의 해변이 펼쳐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 "꽃지 해변"입니다.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이 해변은 태안 8경에 꼽힐 만큼 절경을 자랑하는데요.

물이 빠진 후에는 갯벌체험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꽃지 해변은 서해 3대 낙조로 꼽힐 만큼 유명한데요.

특히 해질녘 '할미할아비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안면도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이죠.

안면도에는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걷기 좋은 해변길이 잘 조성돼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5코스 노을길'이 백미로 꼽힙니다.

걷는 내내 잔잔한 파도소리와 은은한 소나무향이 어우러져 온몸으로 안면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면도는 전체 산림의 70%가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안면도 소나무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곳, '안면도 자연휴양림'입니다.

입구에 서면 바람을 타고 상쾌한 솔내음이 느껴지는데요.

잘 정돈된 데크길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져 있어 자연과 교감하며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해산물이 풍부한 안면도에서 가장 유명한 향토음식 '게국지'입니다.

속이 꽉 찬 꽃게를 손질해서 김치와 함께 끓여먹는 색다른 음식인데요.

잘 익은 김장김치의 진한 국물과 꽃게의 달콤한 맛이 오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호젓한 겨울바다의 낭만 그리고 은은한 솔향기가 머무는 곳, '안면도'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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